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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입주한 새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주차를 잘 하고 있었는데 이웃 주민께서 편지를 보내셨더군요.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일단 피한다는 생각에 그자리엔 안대고 있는데...
행운의 편지 이후로 이런 기분 처음이군요.ㅎ
무슨 뜻인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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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세요 ㅋㅋ
'고맙겠습니다'라고 써놨으니.. 여러 정황상 부탁 들어주는게 서로에게 좋겠네요.
다만, 저 부부는 평생 저 쪽지 붙혀야 할테고, 때론 시비 붙을때도 생길것임을... 짜여진 시나리오임을 모르진 않겠죠..
차량대수가 늘어서 주차자리 여유가 없어지는 때가 오면.. 설마 저런 부탁은 안 할것으로 보입니다만...
복층아파트 여서 이해라도 하지만(아파트 두층을 합쳐놓은 구조)
이건 뭐 마주보고 있는 형식이라 이해가 안가네요;;;
그런데 뭐 돈냈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파트에 뭐 그런게 어딨나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자리가 지덜 자리니깐 비켜 달라 이거같은데요 ㅋㅋㅋ 정신나간놈은 맞는듯 ㅋㅋ
저자리에 주차하는 차에.. "일단 똥은 피하고 보겠습니다" 라고 남기고 싶네여 -ㅁ-;
별 미친...
지인 이사오게 집좀 비워달라고
내가 난독증인줄 알았네 ㅆㅂ
그런게 아니라면 헐...
참말로 초딩 스럽네 ㅋㅋㅋ
콱 얼굴에다 빠큐 날려줘버리져~~~
근데 지정주차도 아니고 너무하네-_-
공용으로 사용하는 주차장인데...지것도 아니고
아파트 주차장에 지자리가 어디있어요..
주차장 번호 로 표시된거같은데 부부끼리 2201호 2202호 로 지정해서 대어논거 같습니다
지정 주차처럼요.
아니면 말구요 ㅋ
아마도 정신이 돌아올듯....
차량 번호를 확인해 보시면 될 것 같내요.
아마도 같은 날 같은 시에 두 챠량을 등록하신 것 같내요 ^^
오랫동안 그 자리에 주차하면 거의 서로 암묵적인 자리가 생깁니다.
근데 누가 와서 떡하니 받치면 기분좋나요??
단독주택 문앞 주차자리도 거주자 우선아니라도 그냥 내가 남의 집앞에 주차해도 되는건 아니잖아요
자기가 하면 암묵적 자리 내가하면 남이 이기적인것...참 이중잣대로구만
공동으로 사용하는 주차장에 니자리 내자리가 어딨나요..
미친거 아닌가 저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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