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doc의 이하늘이 깜짝 발언을 했다. 방송이 아닌 한 수입차 회사의 신차발표 행사장에서다. 지난 13일 서울 왕십리 비트플렉스에서 열린 BMW mini의 신차 발표회에서 이하늘은 공연도중 "큰 마음 먹고 BMW GT를 샀는데 앞문이 계속 열려 타고 다닐
수 없다"며 "여기 BMW 관계자가 계시면 내 차좀 리콜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새차 사서 AS받고 타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느냐"며 "오늘은 여기 행사장에서만 얘기하지만 빨리 처리되지 않으면 계속 얘기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하늘의 발언에 행사장에 모여있던 BMW동호회원과 구매예정자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관계자들은 가슴을 졸였다. BMW 동호회의 한 회원은 "과거 BMW 7시리즈에서 주행중 앞문이 열리는 하자가 있었는데 새로운 모델인 GT에서도 그런 현상이 발견된
다니 놀랍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BMW 관계자는 "담당 매니저에게 즉시 처리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하늘이 구입한 BMW GT모델은 차량가격이 7천850만원부터 1억510만원까지인 고급 세단이다.
앞 막힌 삼거리도 뚫고 갈 DOC에요~
sm, h, k
무개념 DOC와 지티라니
그래도 효과는 크겠네요..ㅎㅎ
이렇게 하지않으면 리콜안해주니 참 bmw너무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