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시10분경 빗길 교통사고(추정) 인하여 아이가(10개월추정되는아기) 튕겨져 나오는 사고를 목격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고속도로순찰원 입니다 (오늘은 비번날짜임) 운전자 및 동승자분 (엄마/아빠) 두분다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상황
이었으며 1차로사고로 매우 위험한 순간이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아기를 살려볼려고 119전화로 아기를 살려야하니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면서 뒤집어져있던 아이를 똑바로 눕히고 주위 정리를 하였습니다... 제발 아기가 살아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여러분들도 빗길에는 항상 조심하시고 아이는 카시트에 항상 태우도록 하는 습관을 생활화 합시다 (과속 X)
카시트 필수입니다.
제발 아기가 무사하기를....
아기가 너무 어리니깐 엄마가안고 있었던거 같은데 큰 충격으로 창문이 깨지면서 나간거 같네요...
카시트 애기가 칭얼되더라도 태우는 습관을 가져야 겠어요...
정말 무사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주 있었던 후방추돌 사고에서도 저와 제 집사람만 다치고 뒷좌석에 탄 아이들은 카시트 덕에 무사했습니다.
도와주려고 차세우면 2차사고 원인이 됩니다..지나가는 차 운전하는 운전하는분들
세우고싶어도 위험하니까 그냥 가는겁니다..
애기들이 카시트에 잘 앉아 있으면 좋은데 답답하다고 계속 울때가 있어요..
그럼 어쩔수 없이 엄마가 끌어안고 가야 돼는데..
조금더 안전운행 했으면 좋았을껄...
현재 7살, 5살 두딸키우는데 둘다 아직 엉덩이 밑에 깔아서 사용하는 부스터싯 아직 사용중입니다.
신생아때 바스켓형 카싯(ㅂ거꾸로 앉게되는)
좀커서 일체형 카싯(이때부터 바른 방향으로 앉는)
여기서 더 자라면 부스터싯 이렇게 보통 아이한명당 세종류의 카싯은 필수입니다.
그나저나 애기 괜찮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저희 아이도 이제 18개월인데 요즘 통 카시트에 앉질 않으려 해서 걱정입니다.
처음부터 카시트에 태워다녀서 잘 앉아 있곤했는데 점점 크면서 싫어해요..억지로라도 앉게 해야하는데 워낙 울어대니..ㅠㅠ 부디 아기가 많이 안다치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래봅니다..
저도 아기 아빠지만 아기는 정말 크게 안타쳤길바랍니다.
아이를 카시트에 앉게 만드는일은 생각보다 힘듭니다....
격어보지 않으시면 잘 모르시죠....
아무쪼록 부디 아이가 무사하기를 빌어봅니다...
정말 눈물나려고하네요
저희 애는 진짜 어릴때부터 무조건 카시트했습니다
울어도 달래가면서
회사에서는 그런이야기도 나오더군요
그렇게 어린애를 안고 다녀라 사고 안난다..
그럼 사고나면 자기들이 책임질건가요
지금은 4살인데 알아서 자기자린줄 알고 가서 앉습니다
엄마한테 안겨가는것보다 거기가 더 편한줄 압니다
그리고 조수석에서 애안고 가는 사람들 좀 보이는데
애 죽이는겁니다
운전석에 애 안고가는 사람들도 봤음.
난 애 둘 키우면서 카시트 같은거 안써봤다고
그게 자랑인지 아님 나 무식하요 하는건지....
당연히 사고나면 자기들이 책임 안지겠죠....
사고 안난다는 보장도 없고 암튼 참 보면 한심합니다.
오히려 나때는 저런거 돈 없어서 또는 저런게 없어서 못썼는데 요즘은 저런거 필수라더라 안전을 위해서 좋더라 그렇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운전하면서 에어백 대체로 하시는 분들이죠
간난 아이를 엑스벤드로 앞으로 매고 운전하는 무식한 부모
이건 교통경찰이 살인미수로 바로 입건 시켜야 합니다
너도 참 인간되긴글렀구나.. 뚤린입이라고 에혀..댓글이아깝다
어찌됐건 부모들 불쌍해서 어짠다야 ~ ㅠㅠ 에혀~
미친듯이 째고 다니는것들 보면 무슨생각으로 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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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BS모닝와이드 블랙박스로 본 세상 담당피디입니다 아기의 상태가 궁금합니다 본 영상을 방송으로 다루고 싶은데 제 메일로 영상원본과 전화번호 부탁드립니다
handsomehj8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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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도 특종 잡을려는 피디아저씨^^ 부모를 악마 만들고 아이를 재물로 시청률좀 올리겠다?
주행하기 시작하면 바로 조용해질건데요
어릴때부터 카시트에 앉는 습관 들이는것두 중요하고요
전 제 차에는 무조건 카시트하고 제가 집에 있을 때 다른 차 탈 때도 카시트 때서 거기다 부착합니다만 문제는 제가 차를 가져 나가고 없을 때 와이프가 애 데리고 다른 차 타고 갈 때는 정말 걱정됩니다..ㄷㄷㄷ
카시트 필수인데.. 안타깝네요..ㅜ.ㅜ
3식구 모두 무사하길바랍니다~
미국이 아마 1차로 걸리면 집에 가서 카시트에 앉히라고 경고하고 시간을 기록하고.. 특정 시간 안에 또 걸리면 집에 가지 않았단 얘기니까 엄청난 벌금을 먹였던거 같네요.
병원에서는 큰~ 흑인 경비원이 카시트 있나 확인하고 애를 내줍니다.
부모가 잘못해서 아이가 잘못된다면 정말 마음 아플꺼 같습니다..안전운전과 카시트 장착은 필수 입니다..건강했으면 좋겠네요....
카시트에 좀 앉히라고 십알것들아!!! 김여사 미친년들은 애안고 타질않나 진짜..
거기선 행복하게 살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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