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운전...
네..
좋습니다..잘고쳐졌는지 확인하는거니까요...
근데 새벽 1시에 카메라에 찍혔군요???
그리고 인천에서...?
확인해보니..
시운전 겸해서 직원이 제차를 가지고 퇴근했더군요?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우디 센터에 입고하는순간
직원들 출퇴근 차량이 되는건가요??
차 안찾기로 했습니다.
아우디코리아에 정식 항의키로 했구요..
이글 베스트로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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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 추가해봅니다.
좀 전 담당 어드바이져와 통화를 했습니다.
나 : 어떻게 된건지 설명해보시죠?
어 : 아 네 고객님 죄송하게 됐습니다.
카메라 찍힌건 저희 직원이 12:30분에
퇴근을 하였습니다.
대체로 업무시간엔 차가 많아 시운전이 어렵기 때문에
퇴근시 보고를 하고 사진찍고
시운전을 해보기도 합니다.
직원 집이 인천이라 그쪽에서 찍힌겁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고객님.
나 : 12시30분에 퇴근한걸 확인할수 있나요?
어 : 네, 지문 찍고 퇴근하기때문에 정확히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고객님.
업무시간엔 차가 많아 시운전이 불가능해 퇴근할때 끌고 나간단 소리에 어이가 없어서 끊었습니다.
블박 확인할수 있냐니까 그거까진 확인을 안해봤다네요?
분명 전원 빼뒀겠죠...
입고 되는 순간부터...
12시30분에 퇴근하는일이 가능한건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확인해볼수 있다니까 해봐야죠 뭐~ㅎㅎ
해당 정비업체 12시30분퇴근이면 고속도로나 인천가기전 과속이든 뭐든 카메라가 최소한 3개이상은 지나칠겁니다...
그 3개에 시간대별로 12시30분퇴근이나 40분부터~1시30분사이에
적어도 지나친카메라만도 3개이상은되겠네요. 어디로 갔는지 동선을물어보고
다확인한다하세요.없다하면 구라 걸리는거죠.
제친구가 정비공장 있다가 지금은 샵차렸지만...
대한민국 어느공장에서도 손님차떄문에 8시이상까지
근무하는곳없습니다.
유튜브 올리는게 최고일듯합니다.
아우디가 이제 좀 팔아볼려고 발악하는데 이런동영상 나가면
좆 to the 망되죠;;;
진짜 개쓰레기군요... 힘내세요~ ^^
법적으로 절도죄는 성립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절도죄등의 재산범죄에 관해서는 불법영득의사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불법영득의사없이 단순히 잠시 가져다 쓰고 돌려놓는것을 사용절도라고하는데
이것은 법적으로 처벌받지 않습니다.
다만 이럴경우 피해자의 감정을 고려해서 따로 자동차등 불법사용죄로 처벌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형사고소도 해볼만하지 않나 싶기도합니다.
단지 위임받은 범위를 초과해서 불법적으로 사용한 정황상 증거를 확보해야 처벌가능하겠지요;
힘내세요~
제 사건도 정말 어디다가 말하면 아우디 정비 하는 세끼는 다 병신 밖에 없냐면 지인들이 항상 하시는 말들인데-.-;; 어디서 정비 받으신건지 내용 공유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차 받았을때 부터 지금 까지 모두 차 자체 결함 보다는 인사...정비 하는 인간들의 의한 서비스가 개판이라... 아우디 진짜 정내비 떨어 지고 있거든요...
언젠가 땅을치며 후회할 날이 올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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