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울산-부산간 국도 이용해서 노포동 쪽에 도착했을 무렵!!
경마장? 인근에서 발생한 사고인데요ㅋㅋㅋ
당시 렉스턴 타고 가고 있었고, 속도는 대략 60~70km 주행중!
뒤차량은 NF쏘나타에 전면 열차단 루마? 그거라던데...대략 그사람 말로는 15만원 가량 하는거고,
앞유리도 비싼거라 몇십마넌 짜리...글고 총 합은 50만원 정도 한다고 했음...
사고 경위는
내차가 앞에서 달리고 있는데 내차 뒷바퀴에서 돌맹이 하나가 튀어 자기차 앞유리를 강타! 하여,
앞유리 금이 쫘악~~~~~~~~~ 가버린 상황....그냥 눈으로 봐도 줄이 쫘악~~
난 그냥 내갈길 가고 있는데 갑자기 nf 내앞으로 쫘악~ 오더니만 브렉 밟고 비상등 켜길래
나도 비상등 켜고 갓길로 정차 했음.
그사람 차에서 내리자마자 위 상황으로 인해서 파손 되었으니 물려달라 하는데.
나는 완전 어이 상실했음, 이런 얼척 없는 사람을 봤나. 이랬더니만ㅋㅋ
그사람 완전 광폭! 보험회사 부르고(상대방 삼성화재), 내쪽도 보험회사 부르고(현대해상)
상대방쪽은 내차로 인한것이니 전액 배상해달라.
우리쪽 보험도 고객님 보상 해주셔야겠는데요... 이럼....ㅡ.ㅡ;;;
결국. 나는 보상은 해줄수 없다.
이유는 나는 흙이나 자갈을 싣고 다니는 업무용차량도 아니고, 선행차량이 후행차량의 운행 부분에
대하여 생각 해가며 운행할 의무는 없으며,
후행차량이 안전거리 준수하였더라면 돌맹이에 맞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맞았다는 돌맹이 찾아서 증거로 제출 해봐라. 라고 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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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편 보험회사보고, 절대 내 동의 없이 보험 해주지마라 라고 말해두고,
상대방하고 상대방 보험사는 열채서 112 신고 하니까 경찰도 와서 내가 한말대로 그대로 말함..ㅋㅋㅋ
nf차주는 자차 가입 안해서, 결국 자기 돈으로 수리했다고 함ㅋㅋㅋ
음...짤방,,, ㅎㄷㄷ.
찍힘은 당해봤는데 어찌나 짜증나던지..새걸로 갈은 유리에 ㅋㅋ
글쓴님 입장에서는 가해자기 때문에 알아서 해라 식이지만
내가 당했을때를 생각해보세요...
저같은 경우는 25톤 짐 안실은 빈 트럭의 바퀴에서 돌이 날라와
앞유리 깨졌습니다...
블박이 있어서 전액 보상 다 받았습니다...
돌 찾지 않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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