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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탁월한 녹셔리 그랜저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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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엔진룸 언더커버가 파손되어 교체하러가서 띠워 봤을때
녹난데 없고 멀쩡하더군요. 겨울지나고 확인해보면 정확히 답나오겠네요.
이제 출고한지는 7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새차 뽑고 스마트키 인식불량으로 스마트키 교체!!!
브레이크센서 문제로 시동이 걸리지 않아서 견인 한번!!!(이날 빡 쳤음ㅡ_ㅡ^)
배기가스 유입 문제로 3번 개선 조치!!!
(완전히 유입이 안되는지는 잘 모르겠음, 확실히 냄새는 덜 남)
나름 우여곡절이 있긴 했군요...ㅡ_ㅡㅋ hg300오너였습니다.
차를 저따위로 만들면서 도요다랑 독일애들을 어떻게 누르겠다는건지
바꿀때가 되어갑니다~~
고객님~.
SGACC--->SPCC
물론 다른재질의 철판도 사용하겠지만 위의 예는 간략히 말씀드리면
아연도금(SGACC)과 비도금(SPCC)의 차이입니다.물론 단가도 쌉니다.
그나저나 머플러는 스텐 아니던가요?
현대가 정신을 차리든... 망해서 다른 좋은 자동차 회사가 생기든....
추천요 ~
차주분 속상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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