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비슷한 사이즈에.
각각 4기통/6기통 휘발유엔진, 6단오토미션.
기술의 차이인가?
제조철학의 차이인가?
알페온이 대단한 안전도로 무장했지만, K7도 기본이상의 안전도는 확보한걸로 알고있네요.
딱 무게차이만큼의 연비차이도 있는듯하고...
사실, 세계적? 기준으로 보면, 저정도 덩치에 알페온이 좀더 표준에 가까워 보이고,
K7 의 감량이 대단한 레벨이다라고, 볼수도 있겠죠.
저덩치에 저정도무게는 찾아보기 힘들듯.
우리나라나 일본,미국에서 몇 종류 있는 정도인데...
어큐라 TL 3.5 --------- 전장 4966 무게 1688
혼다 어코드 3.5 ------- 전장 4945 무게 1630
도요다 아발론 3.5 ----- 전장 5019 무게 1620
시보레 임팔라 3.5 ----- 전장 5090 무게 1613
찾아보니 가벼운 차들도 있습니다. 그에 반해서 알페온보다 훨씬 해비급인
차들도 꽤 있었는데 K7이나 알페온이 비정상이라기 보다는 설계 성향이 많이
갈린다고 해야 될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한국이나 일본처럼 좁고 산맥이 꽉들어차 있는 지형에서는
고속도로라 하더라도 내리막과 오르막이 반복되고 구불구불하며 정체되는
도로가 많아서 가속과 제동이 반복 되는 문제를 경량화를 통해서 효율을
높이고(연비) 경쾌한 가속이 가능하게 하여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중점을 두고 설계한것이고
넓고 평지가 많은 지형에서는 가감속이 적어서 순간 가속력이나 연비에 대한
부담이 적고 장거리 운행이 많기 때문에 승차감에 중점을 두어서
설계를 한것 같습니다.
스프링레이트가 같다고 볼때 스프링 하질량은 로드홀딩을 결정하고
스프링 상질량(차체의 무게)은 절대적으로 승차감을 결정하기 때문에
어디에 중점을 두고 만들었냐에 따라서 무게차이가 심하게 나는것 같습니다.
무거우면 승차감에 이점이 있고 가벼우면 경쾌한 가속과 연비에
이득이 있으니 취향에 맞춰서 타면 될텐데요.
각자 취향을 무시하고 대세를 따르자면 경량화로 가는게 맞구요.
특히 우리나라 지형이나 운전환경을 보면 더욱더 명확하고 세계적인 추세나
손가락안에 드는 메이커들은 모두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물론 안전성은 확실히 먼저 확보하고 경량화를 해야겠지만요.
뻔한거지 그냥 치졸한 원가절감의 산물 아니요???
호구도 아니고 바보도 아니고 뻔할걸 가지고 ㅉㅉㅉ 현기에서 자국민 호구상대로 뺐으면 뺐지 무언가 더 해줄것 같소? ㅋㅋㅋ 개그도 아니고
무거운게 기술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래서 YF 결과는 보고 오셨나.? 미국 탑세이프티 등극, 국내 KNCAP 사상 최고점수 획득.
투싼 IX 유럽서 별5개 (프리미엄급 소형 안전도와 차이없음) 국내서 별 5개.
멍청하게 손만 놀리지 말고 현대에서 적용하는 핫 스태핑 공법과 핫 스태핑 공법을 거친 강판이 어디에 얼마나 쓰이는지 알아보기나 하세요 ^^
내수차량은 자동차공장에서 조립할때부터 녹발생입니다...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네 ㅋ
기름값 벌벌 떠는 생계형 오너면 준중형 이하가 답.
국산차가 가벼우면 원가절감이라고 까고 독일차가 가벼우면 경량화 성공?
이래도 뭐라하고 저래도 뭐라하고 수입차가 그러면 당연한거고...
그리고 무게때문에 차산다는 말은 왜 나오나요.. 난독증있으세요~?
동급 등치 중 아마 세계에서 가장 가벼울걸 그런다고 기가막힌 재료를 쓰는것도 아니고
가벼워서 좋다는 거여? 무거워서 좋다는 거여?
연비 땜시 가벼워야 한다는거여?
K7이나 그랜져, 알페온...뭐 이딴거 타면서 연비 따지면....
그게 키보드 유저지...키보드로 차 타지 말고...돈주고 차좀 타봐....
준대형급 이상 차 몰고 다니는 사람 중에..연비 땜시 차 타고 다니는 사람 있는지
함 찾아 보삼...
난 몸무게가 가벼우니까 내기준에 다 맞춰! 쌀한가마 이상은 버로우!!
가벼우니까 운전자 죽고, 무거우니까 운전자 안전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구중에 호구일세~
부분적으로 빔이 들어가기 때문에 .. 무게는 따라 늘어날 수 밖에 없음 !!
가볍고 강한 소재로 경량화를 이루고 .. 그로인한 연비향상과 출력향상은
기술의 발전이라 할 수 있으나
넣을꺼 빼고 .. 원가절감을 목적으로한 경량화는~
운전자의 목숨만을 위협할 뿐 입니다 !!
높은 연비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종이자동차 .. 사고 한번에 한큐에 갈 수도 있다는..
둘다 똑같은 애들이지요 뭐.. 단지 무거운차가 사고에 좀 더 유리하고(물론 안잔도도 좀 좋겠지요? 가벼운차랑 무거운차 서로 부딛혔을때)
연비는 가벼운차가 좋으니 기름값 절약에는 더 좋을테니 이 부분에 민감한 사람은 가벼운차가 더 좋겠죠....
사고 날려고 차 사시나요?
제가 보기엔 k7과 알페온 주고객층이 약간 다른듯 보이네요~~
k7은 중형이상을 원하는 젊은층 알페온은 중년층 이상이 타겟인거 같은데용~
음, 알페온이 평균보다 좀더 무거운쪽이라고 봐야될듯보이네요....
현대차는 어차피 무게재볼사람없으니깐 거짓부렁으로 제원 다써놓았을꺼같은...
물론아니겠지만요 ㅎㅎㅎㅎ
솔직히 차살때 무게같은거 본적없는데
공인연비도 보는편아니구 그냥 이쁘면샀는데
차살때 무게보고 사는사람도 있구나
뭐 어쩌겠습니가. 현기차는 철처히 실용적인 위주의 세팅이..어찌 보면 특성이라고 할까요.
조금 안전도는 떨어지지만....연비는 조금 올려놓은...그리고 가속도 뭐이런거.철철히
실용위주로 설계를 해놓았습니다. 대신 사고나면 캐안습;;
지대-무겁고 연비나쁨 단, 바디가 두껍다. 기름값에 주의하세요
이런 내용인가요???
보배에서나 찌질대는 이슈일뿐
걍 현기라서 사고 지대라서 안사는것일뿐
차가 좋아서 잘~ 팔린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2-3년전 일본차가 현대차보다 가벼워서 연비가 좋을때는 뭐라고들 했냐??
기술력으로 안전도 확보하면서 차량 가볍게하고 연비좋게 하니까
뭐라고??
안전도가 문제인 깡통차라고??
이런 후레아들같은 족속들아..~@!!
..
그럼 그전에 나온차들은 전부 생명보험과 목숨을 담보로 자동차 운전을 하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