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70년 동안 쌓아온 Jeep만의 견고한 노하우, 부단한 노력, 사소한 부분도 결코 놓치지 않는 섬세함은
혁신적인 역작을 빚어냈습니다.
이번 보배드림 이야기에서 소개해 드릴 내용은 그랜드 체로키 입니다.
▶ 조형미와 역동성의 조화
20년에 가까운 전통을 지닌 그랜드 체로키는 차체 표면은
공기저항과 소음 및 진동을 줄이기 위해 새롭게 다듬었습니다.
▶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
Jeep 브랜드의 모델은 어디에서나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Jeep 고유의 7슬롯 그릴과 사다리꼴 휠 아치는 전설적인 SUV를 드러냅니다.
▶ 곳곳에 스며든 예술가의 시선
그랜드 체로키의 최신 실내공간을 위해 Jeep의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은
부드러운 표면 장식, 핸드프리 기술 및 고급스러운 편의장비들에 각별한 주의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역작을 빚어내기 위한 모험. 그랜드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는 평소에는 세단과도 같은 기분의 SUV로 이용하다가도
험로에서는 차체를 높여 주행함으로써 더욱 거친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두 가지 얼굴을 지녔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조건에서의 주행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데에는 무엇보다
Jeep가 자랑하는 초강력 유니프레임(UniFrame)에 있습니다.
유니프레임(UniFrame)은 차체 강도의 146퍼센트의 향상을 가져왔으며,
5,400회의 용접, 53% 증가된 스팟 용접, 42% 증가된 아크 용접, 38% 증가된 기타 접합 공정 등
이 많은 숫자들이 더욱 강해진 유니프레임(UniFrame)을 설명합니다.
과묵한 전면부의 인상에선 살짝 감춰진 그랜드 체로키의 성능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Jeep의 강렬한 인상에 부드러운 세단의 이미지가 가미된 조화가 있습니다.
전면부의 각도를 달리하자, 범퍼의 하부에도 신경 쓴 모습이 역력합니다.
어떤 험로를 주행하더라도 든든할 것 같습니다.
HID 헤드램프는 하이빔을 주변 광원에 맞게 자동으로 컨트롤 해 주는 'SmartBeam™'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전면부에도 촘촘히 위치한 센서들은 더욱 더 안전한 주행을 도와줍니다.
운전자에게는 매우 든든할 것 같습니다.
헤드라이트의 왼쪽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Jeep의 아이콘인 7슬롯 그릴이 형상화되어 새겨진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헤드라이트의 작은 부분에도 신경 쓴 디자이너의 감성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Jeep의 아이덴티티(Identity)와도 같은 묵직한 7칸으로 나뉘어진 그릴이
그랜드 체로키에게 더욱 강한 인상을 심어줍니다.
쿼드라-리프트® 에어 서스펜션(QUADRA-LIFT® AIR SUSPENSION)은
차체 전고를 최대 105mm 까지 상향 조정이 가능하며, 최고 270mm의 높이의 장애물을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40mm 까지 차체 전고를 하향으로 조정할 수 있어, 승하차면에서도 여성 및 어린이를 배려했습니다.
쿼드라 리프트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은 높이를 조절하더라도,
앞부분과 뒷부분의 서스펜션을 각각 순차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언제나 헤드램프가 노면을 향하여 안전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후방 시야는 리어 와이퍼가 포함된 대형 플리퍼 글라스로 개선되었습니다.
'4x4' 엠블렘이 그랜드 체로키가 험로주행도 가능함을 우회적으로 표출합니다.
후면부의 듀얼 머플러는 그랜드 체로키를 보다 스포티한 인상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미적 감각과 탁월한 활용성을 모두 고려하여 설계된 파워 리프트 게이트는
그랜드 체로키의 적재공간의 활용도를 더욱 높여줍니다.
게다가 스마트키 시스템은 무선으로 작동이 가능하여,
리프트 게이트에 손을 대지 않고도 편하게 열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슬라이딩 커버에는 손잡이가 달려 있어, 덮개로 활용시에 더욱 편리하며
적재된 물건이 뒷 좌석에 승차한 인원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해 보다 깔끔하게 정돈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1,028리터의 적재공간에는 다섯 명이 떠나는 여행의 필요한 물품을 싣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만약, 더 큰 물건을 옮겨야 한다면, 2열 좌석을 접어 1,934리터의 더욱 넉넉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높이 솟은 차량의 전고가 어떤 험로에서도 강인한 인상을 남겨줄 것 같습니다.
후진할 때에도 보다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후방의 장애물들을 주차센서 및 실내에 연결된 파크뷰(ParkView) 시스템을 통해 화면이나 음성경고로 안내 받아
보다 안전한 주행을 돕습니다.
멋진 스티치카 돋보이는 최신형 프리미엄 시트에는
운전석 8방향 전동 조절기능과 요추 받침 전동 조절기능, 뒷좌석 등받이 각도 조절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보다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운전석 쪽 손잡이에 배치된 윈도우 및 사이드 미러 조절 버튼의 모습입니다.
도드라지지 않으면서도 매끄러운 듯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Dual-Zone Automatic Temperature Control (ATC)
어드밴스 적외선 센서가 자동으로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자의 온도와 실내의 온도를 모니터링하여
최적의 실내 온도 등 편안한 실내환경을 제공하여 줍니다.
파킹브레이크를 비롯한 페달의 모습입니다.
섬세한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가죽 틸트/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에는 크루즈 컨트롤,
EVIC(전자식 차량 정보 표시장치) 및 오디오 리모컨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두 개의 큰 원으로 구분되어 나눠진 계기판에서는 최근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두 개의 원을 감싸고 있는 크롬이 더욱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알파인(ALPIN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알파인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고출력 12채널 506와트 앰프에 실내 곳곳에 위치한 9개의 스피커와 서브우퍼는
현장감 넘치는 콘서트 분위기를 차 안에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유커넥트®(Uconnect®)로 불리는 그랜드 체로키의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사용자가 원하는 미디어를 보다 빠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휴대폰, 라디오, 내비게이션 및 MP3 플레이어가 연결되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이 기능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그랜드 체로키에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해 줍니다.
선택 가능한 5개의 세팅이 12개의 차량관리 시스템을 자동으로 작동하여 노면 상황에 따라
차량의 트랙션 컨트롤을 조정합니다.
눈 덮인 도심은 물론 오프로드 주행 시 언덕을 오르는 등,
어떠한 환경에서도 자신있게 그랜드 체로키를 컨트롤 하실 수 있습니다.
기어봉에 새겨진 'Jeep'는 감성 품질에서 역시 자부심을 느끼게 합니다.
뒷좌석을 배려한 송풍구 및 뒷좌석 열선시트 버튼이 눈에 띕니다.
3.0리터 CRD 디젤 엔진은 피에조 인젝터와 연결된 고압 연료관을 통해 연료 연소율을 향상시켰으며,
11.9km/l의 효율적인 연비를 제공합니다.
또한 가변식 터보차저와 디젤 입자 필터를 통해 연료소모, 배기가스 및 소음을 감소시킵니다.
ABS(Anti-lock Brake System)는 최적의 제동성능을 선사하여,
오프로드의 거친 노면의 주행 또는 미끄러운 눈길 및 빗길에서도 최적의 주행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랜드 체로키 | |||
제원 | 가솔린 | 디젤 | |
전장(mm) | 4,825 | ← | |
전폭(mm) | 1,935 | ← | |
전고(mm) | 1,765 | ← | |
축거(mm) | 2,925 | ← | |
윤거(mm) | 1,620/1,630 | ← | |
최소 회전반경(mm) | 5.8 | ← | |
내부(mm) | 헤드룸(1/2열) | 966/961 | ← |
레그룸(1/2열) | 1,025/981 | ← | |
숄더룸(1/2열) | 1,491/1,474 | ← | |
히프룸(1/2열) | 1,449/1,428 | ← | |
승차정원 | 5인승(2/3명) | ← | |
트렁크 용량(ℓ) | 1,028/1,934 | ← | |
연료탱크 용량(ℓ) | 93.5 | ← | |
공차 중량(g) | 2,190 | 2,355 | |
엔진형식 | Pentasta™ V6 DOHC D-VVT | V6 DOHC Turbo Diesel | |
배기량(cc) | 3,604 | 2,987 | |
최고출력(ps/rpm) | 286/6,350 | 241/4,000 | |
최대토크(kg.m/rpm) | 35.9/4,300 | 56.0/1,800~2,800 | |
사용연료 | 휘발유 | 디젤 | |
구동방식 | Quadra-Trac II® Selec-Terrain™ | Quadra-Drive II® | |
변속기 | 전자식 5단 ERS | ← | |
서스펜션 |
SLA 더블위시본/멀티링크 Quadra-Lift™ 에어서스펜션 |
← | |
표준연비 | 7.8km/ℓ | 11.9km/ℓ | |
CO2 배출량 | 302g/km | 226g/km | |
등급 | 5등급 | 3등급 |
※ 본 기사는 보배드림 자체 컨텐츠로,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뭔가 정통 SUV의 냄새가 풍기는 듯 하는것 같고 기존의 지프 그랜드체로키의 디자인보다는 무게감 있고 많이 다듬어진 듯 해서 마음에 드는군요 하지만 1세대 체로키의 모습은 어렴풋하게 남아있어 역사있는 차량이라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디젤차 연비는 11km가 나오는데 국산 SUV와 비교해도 걸맞는 좋은 연비군요..
그동안 미국차 하면 기름 먹는 차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이번 그랜드 체로키를 보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디젤엔진의 성능은 가히 뛰어나군요.56..놀랍습니다.
구입했습니다 .ㅋㅋ친구 아버지차라 많이는아니고 한두번 타봤는데
좋터라구요 ㅎㅎ 근데이번에 디젤이 나왔으니 ㅋㅋㅋ힘은 더넘처 나겠네요 ㅋㅋ
위풍 당당한 앞그릴.. 세련미 느껴지는 뒷모습.ㅋ
이거보는순간~맘이 변했어요~랭글러 팔면 담에 체로키로~~
하여간 차체도 웅장하고 멋졌어요~~보는순간~딱~~이다~~란생각이~~
항상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동글글동글하니 귀엽네요~멋집니다
타이어가 금호네요 ㅋㅋㅋㅋ
그러나 현실은 화려한 액션영화에서나 볼수있는신세...ㅠㅠ
그때참 느낌이 좋았었습니다. 근데 이번 체로키는 그보다 더 좋겟죠?
그리고 한국보다는 중국인들의 취향에 더욱~ 맞을것 같네요~ㅋ
평소 관심이 없었습니다. but,,,이 차량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있는 지인이 있어 유심히 보니 투박함이 듬직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도 많이 느껴집니다.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듬직함이 이 차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실내가 너무 맘에듭니다~~
SRT8 버젼 기대됩니다...
플랫폼이 차세대 ML클래스? 거라고 하던데... 좋읍니다 좋아.
익스테리어, 인테리어, 성능... 맘에듭니다 허허...
오프로드성능또한 빠지지않구요!
suv는 국산도 잘 나오는 현실인데
프리미엄 브랜드가 아닌 JEEP이 얼마나 선방할진 의문이네요.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개수 자체로 증명되듯이..
전체적으로는 강인한 모습
디자인이 어떻튼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지요. 남성다운 강한 디자인과 최근에 트랜드에 맏는 변화 등 이번 모델은 실용성까지 많은 변화가 있어 더욱 끌리네요
예전에는 SUV라는 말보다 지프라는 말을 많이셨습니다
그말인 즉슨 SUV하면 지프였단 거죠...
세대를 넘어가면서 예전에 투박함은 많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뭔가 감성을 지킬려는 디자인이 보이네요
남자의 지프
사진보니 확 땡기긴 하네요.
근데 언제나 문제는 돈이라능.. ㅎㅎ
과거의기억....진짜 독일차종이 판치는 현실에 rv의 절대강자라고 할수있죠...
보기만 해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여....
위에 모델은 이번에 나온 오버랜드 디젤은 아닌듯하네요
아주 튼튼하고 지프다운 차량입니다.
아직도 시대를 이어서까지 Jeep는 지프에 최강이라고 말할수 있는차죠..
미국 오프로드 매니아에선 지프를 논하지 말라라는 말도 있죠..^^
실내디자인이 투박한 면이 있긴 하지만...튼튼해보이고 뭔지모를 땡김이 있네요
저도 보배 선물 받고 싶어요... 등산 자주 다니는데.. 타올 잘 쓸게요.. ㅠㅠ
전 저런 디자인이 좋다는...
남성 다움이 풍긴달까...
역시 뭐든 커야 제맛~
타올도 하얀색으로 주세요 ㅋㅋ
스카치블루 이뻐~~
앞모양 정말 제스딸입니다.^^
어딘가 모르게 허전함이 느껴지는것도 사실,
한대쯤은 갖고싶은 차량임엔 틀림없지만,
막상 사려고 견적 내면, 엄청 망설이게 되는 차...중에 한대가 아닐런지...
신호등선두에서면 항상 풀악셀치고 나갈때 재밋다고 했었는데 안좋은추억이 많아서..
190리밋에대가 서비스보내면 이삼주는 기본.(대구센터)
미국차는 구입하는 순간 중고차가격 개값된다는데...
적어도 5년은 맘편히 타게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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