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2개 교체할꺼면 무조건 뒷쪽을 교체해야 하는게 맞는건가요?!
http://tvpot.daum.net/my/ClipView.do?ownerid=pnzUPj3rrLY0&clipid=33115306&q=
그냥 일반적으로...4개 다 교체가 가장좋지만 큰돈 나가기도 하니 보통 2개 교체 많이들 하시잖아요...
새타이어 2개만 교체하려면 새거(트레드 깊은거)를 뒤에다 해야한다던데....맞는건가요?!
보통 앞에 쓰던거 뒤로 보내고 앞에 새거 2개 많이 끼지않던가요?!ㅠ,.ㅜ
뒤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뒤를 갈아야 하는줄 몰랐어요....ㅠ
뒤쪽 트레이드가 좀 많이 남았다면 새로 산 것을 뒤에 끼우고 뒤에 있던 것을 앞으로 끼우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무슨 얘긴고 하니
빗길에서 수막현상으로 타이어가 미끄러지는 상황에서는 차량의 뒷바퀴에 새타이어를 끼우는게 차가 돌지 않는 역할에 도움을 주지만,
한편으론 전륜구동방식인 경우에는 앞바퀴가 차를 끌고가면서 타이어가 빨리 닳는데다가 그기에다가 엔진무게까지 앞바퀴를 짓누르니 뒷바퀴보다 타이어가 휠씬 빨리 닳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통상적으로 트레드가 많이 남아 있는 타이어를 앞에다가 끼웁니다.
타이어가 앞뒤 닳는 속도가 달라 타이어 위치교환도 하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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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보면 둘다 과속은 아닌데 새바퀴가 뒤에있는게 더 안정감있긴 한거같네요
근데 보통 타야가게나 차센터가믄 앞바퀴를 새거로 하라고하던데...
머가 맞는지를 모르겠네요
비 안오는날이 더 많치 않나.....
비오는날 걱정된다면 아예 레인타이어? 이런거있낭? 암튼 그런거 끼지...
전륜구동 - 앞바퀴 교체 후 앞타이어 뒤로 보낸다
후륜구동 - 뒷바퀴 교체 후 뒷타이어 앞으로 보낸다
가 정석입니다
이유는 구동전달 해주는쪽이 마찰이 더 심하고 나머지는 따라오는것뿐이라서 그게 순서라고 하네요^^
엔진무게 때문에 후륜구동이라 하더라도 전륜 바퀴가 더 빨리 닳는 차량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문제는 링크 동영상을 보시면 수막현상으로 차가 미끄러지는 상황에서는 전륜이든, 후륜이든, 혹은 4륜이든 구동방식에 상관 없이 뒷바퀴에 트레드가 많이 남은 새타이어를 끼우는게 차량 회전 방지에 도움이 된다라는 실험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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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이는 보통 타이어 위치교환을 안한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이죠...
그럼 무슨 문제가 생기냐면 중간정도 마모된 후륜 타이어는 편마모가 되어있을 가능성이 아주 높고 이를 전륜에 장착하면 이상마모소음과 핸들링이 아주 불편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가장 좋은건 1만km이내에서 편마모 발생전에 위치교환하면서 4륜을
동일하게 마모되게 타고 동시에 4개를 교환해주는게 가장 이상적인거죠...
5천~1만km 마다 위치교환 + 얼라이먼트/1년 ==> 동시에 4개교체
그리고
뒷 타이어 미끄러지면 핸들로 액셀로 잡아줄 수 있으나...
앞 타이어 미끄러지면... 방법 없소.
좋은차도 아니고.. 전륜이고... 대가리도 무겁고...힘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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