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박 4일간 놀러댕기면서 스타렌트카 신k5 렌트시승기 입니다. 렌트카 완전 깡통 모델입니다. 1100키로 뛴차를 받았는데요. 실내 비닐 제가 몇군대 벗겨냈을 정도로 새차 냄새가 솔솔...여름에 제주 가보신 분들은 신K5 정말 많이 보셨을듯 합니다. 렌트회사마다 깔렸습니다. 간단하게 정리 하겠습니다.
실외 디자인 - 구형과 별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실내 디자인 - 좋다. 깡통도 나름고급져 보인다.
공간 - 4인가족 타고 돌아댕기기에 이거보다 더클필요가 있나 싶다
소음 - 구형대비 월등 합니다. 특히 노음 소면은 확연한 차이가 날정도 입니다.
차체거동 - 턱넘어갈때 느낌 현기차 특유에 뒷꼬랑지 출렁거리는 느낌이 아닙니다. 굉정히 가다듬어 졌고 복원 빠름니다.
가속 - 구형 대비 전영역에서 괜춘하나....이천씨씨 한계라고 해야하나....조금 밟으면 아 안나가는구나 싶습니다.
한400키로 정도 뛰고 적은 주관적인 시승기니 가볍게 봐주시면 되고 좋은 하루들 되십시오.
(막짤은 제주에서 먹은 것중 가장 인상깊었던 고사리 해장국과....역시나 콘도에서 수영하고 노는게 제일 편하구나 짤입니다)
일단 차는 모르겠고 제주도 다시 가보고 싶군요..매력적인 섬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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