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재생시 소리 줄여주세요. 비명지릅니다;;)
※ 자료실 - 교통사고/사건/블박 에 블랙박스영상 판독때문에 글 올렸었어요.
1. 2013년 12월 28일 토요일 오후 7시 55분경 신호대기중에 뒤에서 오던 차량이 제차를 받음
(충북 오송 음식점 길성이에서 조치원 가는 방향)
2. 가해자가 와서 괜찮냐고 물은후 , 저는 잠시만요 라고 하고 보험사에 전화하면서 차에서 내림.
보험사와 전화를 하면서 가해차량을 봤는데, 주말에 차들이 많이와서 뒤에서 오던 차량때문인지 갓길로 주차한것까지 봄
(제차에 동승했던 친구가 두명이 있었는데, 두명다 너무 놀래고 당황함. 한명은 경찰에 전화하고 있었음)
3. 잠시 다시 보험사와 통화후 가해차량 있던 자리보니 가해차량없어짐.
(사고나자마자 얼마 안되서 렉카가 왔는데, 지나가던 택시기사가 렉카에 사고났다며 전화함)
4. 그후 경찰이 와서 사건접수하고 렉카가 차 끌구감
5. 다음날(일요일) 경찰서에 와서 진술서 작성해야된다해서 직접가서 진술서 작성후 블랙박스 영상 보여드리며 있었던
상황 다 얘기함. 블랙박스영상이 화질이 좋지 않아 판독이 어렵다며 인터넷에 찾아보면 돈주고 의뢰하면 영상분석해주는
업체가 있다며 추천함. 경찰서에서는 최신기기가 있다하지만 믿을만 하지못하다며 되려 피해자에게 알아보라는식으로 함.
(제가 차량번호나 어떤 차종인지 기억을 못하고 가해자 인상착의만 기억하고 있어서 찾기 힘들다며 얘기했음. 근처에 3대의
cctv가 있지만 녹화되는건 한곳뿐이고 다른곳은 녹화가 안된다 함)
6. 2014년 1월 6일 결과 나왔지만, 영상분석업체에서도 차량 번호판 에 숫자 한개만 식별 가능하다고 하며, 가해자 얼굴만 나온
사진 보여줌. (몇일전에 본인이 직접 렉카에게 연락해 택시기사분께 찾으면 사례금도 드릴테니 블랙박스 영상
받을수 없는지, 몇차례 전화드렸음.. 하지만 연락 드리겠단 말만 하고 연락이 없었음)
7. 경찰서에 전화해서 영상분석 업체에서 온 결과를 알려주고, 공업사를 알아보셨는지 (아니 어느 업체가 자기고객을
신고하겠냐며, 아가씨같으면 자기 고객 신고하겠냐고 되려 물음), 그 렉카에 연락한 택시기사분은 어떻게 됐는지 (택시기사가
엮기기 싫다며 완강히 거부했다함.),CCTV는 확인하셨는지 (저번에 말했다 시피 무슨 본체수리(?)중&녹화가 되지 않아서
확인할수가 없다함)
결론은 찾기 힘들다는 말뿐임.. 이번주 내로 다시 연락주겠다고함
말투가 성의없이 하는 말투..
8. 본인의 아빠가 경찰서에 전화해서 얘기했다고 했을땐(저랑 통화하기전) cctv중 한대가 녹화된게 있는데 찾기 힘들다고,
얘기했다던데... 본인에게 말한것과 다른 내용... (말하기 귀찮은건지..) 또한 경찰이 아빠에게 했던말은 제가 의뢰했던
업체결과만 기다리고 있다고..
그리고.. 저도 제가 사고나자마자 바로 사진을 찍었어야됐는데 그렇지못해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차수리비만 150만원 가량 나왔구요(자차로 처리했지만 자기부담금 현금으로 30만원 지불)...
현재 사건근처에 설치할 현수막 준비중입니다...
이런 상황을 들은 주변분들께서 민원을 넣으라고 하네요,
어떻게 생각하면 차종과 차번호를 알지 못하니 못잡는것도 있긴한데..
경찰이 피해자에게 돈주고 업체에 영상분석 의뢰하라고 말하는게 맞는건지..?
제탓도 있기에 저도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지만..
경찰분께서도 성의없는 반응에 화가 나네요..
SM5 임프레션이구만 -_-
그래서 저도 헷갈려요;
주변에 지나다니는차량이라도 있었어야
현수막이 제기능을 할껀데...
저 사고났을당시에도 차가 많이 지나다녔구요..
그래서 그나마 기대를 해봅니다.
다음부터는 사진먼저 찍고 신고해야겠어요/
꼭 잡으셔서 후기올려주세요
현수막도 하고 방송에 제보도 하고 있습니다.
저도 꼭 잡고싶어요~
응징하고 싶은 마음만 굴뚝!!
하지만 현실엔 못잡는다는 말뿐 ㅠㅠ
현수막 거 몇푼한다고 걸어보시구요 저는 잡아봤네요
현수막에 본인 휴대번호 적으심 안됩니다 업무태만 경찰 거지같지만 그놈들 해당조사관 이나 경찰서 번호 달아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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