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우리 경제가 그리 북한처럼 나쁜것도 아니고,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덧글중에 취업이 안되고 일자리가 없어서 연속 반응으로 집사기도 어렵고 결혼도 어려워 출산가지 가기가 어렵다는 변명을 읽었는데요.
이에대한 저의 반론은, 저도 30대이지만 우리 부모님세대에는 더욱 살기 어려웠죠. 말그대로 아사하는 분들도 있었고 모두들 열심히 살기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왔습니다.
일자리가 없다고 어디선가는 주장하지만 공장이나 지방 회사를 보세요. 인간답게 살기위한 최저임금보다도 훨씬 많은 금액을 받을수 있고 기숙사에 무료로 식사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다국적으로 외국인들과의 우정도 쌓을수 있으니 정말 좋은 일자리가 아닐까요? 돈들여서 국제결혼을 하는게 아니라 연애의 기회도 포함이 됩니다.
대기업은 청년중에 5퍼센트도 못들어갑니다. 대기업의 일자리는 한정적이고 그나마 자리를 지키기도 어려운 실정이지요. 학교다닐때 전교 100명중에 5등안에 든적있으세요?
솔직히 젊은이들 밥굶습니까? 그리고 결혼하기 위하기 위한 집이요? 배우자랑 같이 고시원에 밥에 라면까지 공짜인데 2인실이 30도 안합니다. 배고프면 두개씩 끓여드세요. 각종 공과금이 포함이구요. 우리 부모세대들은 단칸방에서 에에컨도 없이 살아서 경제를 여기 까지 일구셨는데, 이에비해 정신 차릴분들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제가 글을 올렸다시피 술값에 몇천원에서 만원까지 펑펑쓰는걸 보고 경악을 금치못합니다.
다들 공장들어가세요.
우리나라에는 인간답게 살기위한 최저임금이라는게 있습니다. 이게 4인기준으로 정해지는 건데요. 정부기준으로는 시간당 6000원으로 인간답게 살수있다고 정의를 이미 내린겁니다. 충분히 엘리트들이 뭐 무슨 머저리도 아니고 서민들 노예로 부려먹을려고 정한게 아니잖아요.이미 그분들이 충분히 심사숙고해서 합의 하에 명명된겁니다. 공장가서 주당 80시간 찍으면 한달에 200은 버니 우리모두 열심히 살았으면 합니다. 기회는 생각하기에 따라 열려있습니다.
우리나라 좋은나라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버지 세대 어려웠다지만 지금보다는 나은 부분도 있고 정작 이런글 보면 정말 세상물정 제대로 모르는 분들이 쓰는글로 밖에 안보여요...
진짜 무식한 글입니다.
70-80년대랑 지금이랑
경제.돈개념등 따지면 오히려 안좋은데
어디서 술쳐먹고 와서 겉만 뻔지르르 글싸지르지 말고 생각좀 하고 삽시다?
어디서 말같잖은 소리하고있어 나 노가다 해서 한달에 600법니다 근데 결혼 못하고있습니다. 왜? 일요일도없이 쌔 빠지게 일해서 부모님이 열심히 하시다가 잘못 선택하셔서 지은 빚에 거의 다 꼴아박고 있습니다. 그래도 살겠다고 보험에 적금에 주택청약도 다 넣고는 있는데 30중반 넘도록 여자 하나 못만나고 있습니다. 당신이 뭘알아?
어디서 같잖은게 진짜
우물안개구리같이 역적내지말고 더 빡세게 피땀흘려봐요~~나름 고난과역경을 딛고 살아왔는데,하면됩디다. 해보지도않고 앉아서 울고만있을거유?
큰돈은 아니지만 고졸에 시골출신인데도 노가다해서 연봉6천정도 버네요~~
편하고 돈마니버는일은 당신들을 찾아주지않아요~~
진짜 노력 보다는 집안 재력에 따라 너무 천차만별인거 같네요
더 좋은 거 먹고 더 좋은 집에 살고 더 좋은 기기들을 사용하며 살지만 딱 거기까지예요.
상대적인 결혼 비용, 주거비용, 교육비용, 의식주 비용 뭐 하나 소득 대비 싸지 않아요.
빈부격차는 훨씬 심해졌고 경쟁도 훨씬 심해졌고 고용불안도 훨씬 심해져서 사오정 돼서 짤리면 통닭집하다 망하는 테크가 지금 장년층의 현실인 데다, 이 시기가 또 자녀에게 목돈 들어가는 시기랑 겹쳐요.
그리고 그 어려운 시기에 아이 많이 나으신 우리 부모님들 지금 노후 대비가 안 돼서 연세 드셔서 고통을 겪고 계시죠. 지금 세대는 그러고 싶은 마음이 없는 거죠. 집값, 교육비, 물가, 고용불안을 감당하면서 노후까지 대비하려면 적게 나을 수밖에 없어요.
이렇게 적으셨는데 정말 그리 생각하십니까???? 누가 정의를 내려요??? 국회의원들이??? 그들이 살아보고 정의를 내렸을 까요??
최저임금만 받고 4인가족이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가시길 기원드려도 될까요???? ㅡ.ㅡ
너 같은 애들 역사 설명해가며 설득하기도 토나온다.
관심받고 싶은 마음에 주절 거린거면...이정도 댓글 써준거로 감사하길...
후진국일수록 애를 많이 낳는 이유는 피임 문제도 있거니와 애가 노동력이라는 경제적인 논리에서 성립하는 것입니다.
반면 한국은 일자리 질은 점점 낮아지는 한편 사교육비는 천정부지로 오르는 실정이죠. 중산층 가정 소득의 40% 가까이 사교육비로 나간다니 할 말 다 한 거죠.
결혼도 별로 하고싶지 않고요; 근데 이건 뭐 일에 치여서 사니ㅡㅡ;;;;
주 80시간씩 일하고 월 200 받으라고...
6000원으로 얼마나 인간답게 살 수있다는건지...전 갠적으로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때도 집은 비싼것이긴 해도 지금보다 더 비싸다고 볼수는 없어 보이네요.
(물론 집이 요즘에 비하면 형편없었죠)
그때는 자동차는 거의 다들 없었죠! 자동차가 있으면 엄청부자!!
그때는 핸드폰 당연히 없었죠! 온라인 없었죠! 끽해봐야 전화정도 (물론 그때는전화가 엄청 비싸긴 했죠)
그때는 먹는거 요즘에 비하면 엄청 못먹고 살았죠! 고기 구경하기 힘들었으니깐요.
그때는 애덜 엄청 마구마구 낳았죠! 애들 키우는데 부담은 걍 밥몇그릇 더하는정도...
요즘 살기 너무 좋아졌고 그만큼 상대적 빈곤도 더 커져서 그렇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 서로가 서로를 못살게 굴고 있는지도...
그때나 지금이나 열심히 긍정적으로 자기환경에 만족하며 열심히 노력하면 잘 산답니다.
그땐 어떻고 지금은 어떻고. 그런거 없읍니다. 다 조건은 마찬가지입니다.
만족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잠은 신발장에서 자야되구요 이불은 가져오시고요 밥만 드려요 반찬은 만들어 오시고요 일은 쉬워요 시키는것만 하면되요
집에 먼지 하나라도 발견되면 하나당 시급깝니다.
가족같은 회사 뭐 이런거 원하냐?ㅋㅋㅋ
민무늬 토기에 밥담아 먹은게 얻그제 같은데 그죠? 땅바닥에서 안쳐먹는게 어디에요 좋은세상이네요
아우 지금은 스뎅그릇에 사기그릇에 ㄷㄷㄷ
우리집에 오면 빗살무늬토기에 밥드릴께요...민무늬는 너무 하자나요..ㅋㅋ
혹시 반어법이면 대박!!!
근데 작성글 보니 아닌듯 ㅋㅋ
에휴 이러한 댓글 다는 나도 바보겠지...
왜 남의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모르겠네 ㅋㅋㅋ
그리고 그게 이기적인건가? 왜이기적이죠?당신 마인드 자체가 개쓰레기임
사회를 위해 출산율 높이기 위해 준비도 안됐는데 억지로 애낳고 없이 살아야함?? 내가왜요?ㅋㅋㅋㅋㅋ
좀 더 준비됐을때 천천히 해도되는거고 상황 안되면 혼자 즐기며 살면되는거고 다 각자의 인생아닙니까??
이딴 소리자꾸 지껄이니 세대갈등 생기고 꼰대라는 안좋은 말이 생겨나는겁니다
라면한개 쳐먹어도 굶어죽지는 않을텐데 하나만 쳐먹지 ㅋㅋㅋㅋ
베이비붐세대 즉 어르신들이 저희를 위하고 나라를 위해서 했다기보다 처자식 먹여살리기 바쁘다보니
나라가 발전했다고 보는게 맞을것입니다. 물론 베이비 붐세대에 존경하는 위인이 많기는했죠.
지금 나라는 발전 하였지만 문제는 급변을 하였죠.
지금 저희세대에 행복한삶을 주셨다고 생각하십니까? 주실 의무도없고 달라고 말한사람또한 없습니다.
역사를 부정하는것이아니라 마치 세대를 나눠서 이렇다 저렇다 말씀들하시는데 그런 논리라면
저희또한 급변한시대에 피해자라고 봐도 될것입니다. 베이비 붐세대 그리고 저희 부모님세대
또한 저희 세대 또한 같이 달려가는 입장에서 후세에 길이 남을 업적을 지으시려면
지금 당장 일본으로 가셔서 여전히 왜곡하고 있는 역사를 바로 잡는 운동을
먼저 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전 후세에 제 자녀가 있다면 자녀말고 그 누구에게도
좋은세상 남겨줄 생각없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오지랖을 부리면 어디서든 무엇이든 얻어 맞기 마련이죠.
바뀐 사회에 적응하시는게 먼저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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