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에도 같은 내용 남겼습니다.
그 배음이라더가...엔진음...우퍼소리...
저희 집이 큰도로에서 100m 정도 떨어진곳에 아파트 24층에 삽니다.
하지만 그 소리마큼은 참...
듣기 좋은 노래도 자주 들으면 질립니다.
하물며 자기가 원치 않는데 자꾸만 듣게 된다면 그건 일종에 고문이요 스트레습니다.
튜닝으로 자기 자시의 개성을 뽐내고 자기차의 성능을 업그레이드 하는건 좋습니다만.
일반 공도 일반 주행에서 까지 그렇게 굉음을 내며 달리는건 오바라고 생각합니다.
새벽에 잘자고 있을때 자명종이라도 울어 보십시요.
과연 기분이 어떨런지...
튜닝 문화가 올바로 정착 될려면 우선 튜닝카 매냐 분들의 인식도 바껴야 한다고 봅니다.
도로위엔 혼자가 아닙니다.
다른운전자 분들도 계시며 일반 시민도 있습니다.
튜닝을 하여 차량의 극한의 성능을 끌어 내더라도
일반 시민의 인내심 마져 극한으로 끌어넬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조금만 양심껏 운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정 시원하게 달리시고 싶으시다면 서킷이나 정말 조용하고 한적한 도로에서나...
일반 시내 공도는 여러분들의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살고 있느곳 입니다.
조금만 자중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