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125님께
이제 금방 집에 도착하여 글을 늦게나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아카디아 좋은차였다는거 인정하고 저역시 오너였음을 인정하고
운전실력이 딸려서 사고를 낸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타인이 죽을뻔한 사고를 "그대가 사고가 날만하죠..ㅋ ㅑㅋ ㅑ
속도감 안나고 차고가 낮고 코너링이 괜찮으니 맹신하다가..끼기기긱~~"
란 식으로 놀릴만한 주제는 못되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생판 남남인 남이라지만요... 가릴껀 가립시다..
잠실에 거주하신다고 하셧는데요. 저는 도곡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원하신다면 만날의향있구요. 제가 그곳까지 찾아갈 의향역시 있습니다.
이곳에서 Dream125님께서 쓰신글에 제가 태클을 건것은 사실입니다.
게시판에서 의견을 주고받기 위해 Dream125님께서도 글을 게시하셧겠죠.?
하지만 그게 인신공격적이나 그 게시물의 주제와 토픽에 벗어난 반론은
펼치지 않았으며 더욱이 키보드오너인냥 비하시킨적도 없으며,
'아카디아가 예전엔 좋은차였던건 분명하나 이제는 상황이 다르다.'
'아카디아가 잘나가는 차임에는 분명하나 10년도 넘은 세월 전 혼다가 만든
OEM세단의 성능이 제로백7초대 라는 점은 믿을수 없다! 만일 7초대라면
slk230과 비등하고 sm7도 이길수 있겠군?(7초대 라면 님 말씀대로
7.99초일수도 있지만 7.11초일수도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7초대라면 7.5초정도로 상상할수 있는거 아닙니까? )
이라는 의견제시지 그게 님의
글 밖을 벗어난 반론이라고 볼수 있습니까???
헌데 Dream125님께서는 저를 보고
'실컷 독일차 옆에나 살살거리며 타라.
보아하니 안경쓰고 돼지일듯. 범생스타일?
'그대의 꿈인 엠삼이 빨리 사서 수프라랑 실컷 달려보길 권합니다. '
등 인신공격형 발언과 주제 외적인 면으로 반말투로 비판하시는데...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 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Dream125님의 외모를 가지고 뭐라 했습니까? 차도 없다 무시했습니까?
좋은차 밑에선 빌빌 빌겠다라 무시를 했습니까?
님보다 못한차 타면 빌빌 빌어야 합니까?
님에게 독일차 예찬론을 펼치길 했습니까?? 전혀 그런적 없거든요..?
(다른 게시물에서의 의견은 그 게시물의 주제에 국한된체 펼친 의견이지
그 주제가 우리 둘 사이의 의견교환에 주제가 되는건 아니지요!)
Dream125 曰"325ci 2002년식과 다티3.5(업무용) 아카디아 이렇게 3대 있습니다
인증샷 올려드릴까요?? 어디가서 불쌍하게 보일 처지 아닙니다. 적당히 합시다."
하하... 저는요 Dream125님의 차량을 물어본적도 없고 (묻지도 않았는데 써놓으신
이유는 님이 아시겠죠...)Dream125님을 불쌍하게 본적도, 그렇게 생각한적도 없습니다.
님의 특정차량에대한 의견에 대해 '난 이렇게 생각한다' 라고 말했지!
전혀 님이 갖고 있는 차가 무언지, 알고 싶어 한적도 또 그게 좋은차든 싼차든
그런건 전혀 상관하지.. 아니 전혀 상관한적 없습니다! 자전거를타든 벤츠를타든
사람이 차에대한 생각은 다를 수 있고 그에 대해 자기 생각을 표현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몰고가지 말아주십시오.
그럼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