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친구가 창원에 참누리xx앤디 라는 회사를 다녔습니다. 조그마한 디자인 회사구요
사장(男) 실장(女) 대리(女) 이렇게 구성원인 곳에 들어갔습니다.
문제는 실장이 매우 매우 인간적으로 별로라는건데요. 나이가 30중반대지만 시집을 안갔습니다. 골드미스코프스레하는 노쳐년데요
이 실장이 주된 문제의 원인입니다. 사장은 거의 회사일에 관여안한체 실장이 실권을 쥐고있는데요.
1. 근로계약서 미작성
2. 청년인턴제 계약서 사인을 제여자친구가 하지않고 대필사인으로 계약했습니다.
3. 근로계약서 작성을 요청하니까 청년인턴제 계약서가 있기때문에 이중계약이라고 안된다고 합니다.
(아주 진짜 조카 신발끈 같은 상황이죠)
4. 청년인턴제 기간 끝난후 근로계약서를 작성요청. 묵묵부답
5. 제여자친구가 밀양이 집인데 집에 내려갔더니 엄마손에 4대보험료 체납고지서가 와있음. 엄마가 걱정되서 전화해보라니깐
엄마가 옆에서 듣고있는데 그딴일가지고 왜전화하냐고 바빠죽겠는데 하고 끊어버림
6. 회사를 관둠.실장이 그깟 근로계약서 작성안해준게 서운하냐고 그거 없으면 우리회사 직원아니냐고 말함
7. 회사관두고 일주일 뒤 쯤 여자친구폰으로 실장이 전화가 와서 앞뒤 인사없이
저번에 그프로젝트 서류 어디뒀냐? 모른다고 하니 그냥 툭끊음.
8, 새로운 직장구한 후 연말정산때문에 서류 보내달라고 문자보내니 묵묵부답.
역시 근로복지 공단에 신고하는게 답이겠죠? 맘같아서 전화해서 욕이라도 하고싶은데 하아.. 머 이런 회사가
창원에 이런 디자인회사는 좀 사라져야...에휴 어느대학교 시간강산지 교수직도 하고있다던데 에휴 노답일세
다들 좋은 직장들 다니시구 행복하셔요
아무래도 히스테리 같은데...살침 맛을 못본지 오래되서 그런듯...
그럼 밤에 교육을 단단히 시키,,,,아...아님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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