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개인적으로 차를 많이 좋아하고...디젤 승용차이지만 해외에서 이리저리 파츠 구해서 타는 놈입니다...
어제 새벽 2시경 대구 남부정류장에서 월드컵 대로로 가는 길에...
정말 좀 흉하더군요... 아반떼 구형, 티뷰론, 터뷸런스,아반떼 구형
이렇게 네대가 지나가는데...
전부다 하나같이 머플러는 소리 엄청크고...깜빡이등,브레이크등은 새하얀거에...
칼질 이리저리....
머플러도 싸구려만 쓰는지 온갖 치찰음에..되도 않한 GT 윙 -_-....
4대 전부 똑같더군요...왜들 그렇게 다니시는지..그게 멋이라 생각하나 보죠?
외관까지는 뭐라고 안하는데...
과도하게 큰 머플러사운드나 뒤에 깜빡이 및 브레이크 등은 타인을 생각해서
적절한 튜닝을 합시다...
자신은 그게 재미있고 즐거울지 몰라도...다른 운전자들은 엄청 신경쓰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