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만 비교적 늦게 이원화(포스코 독점-> 바오산 합류).되었을뿐.
지엠본사에서 바오산강 도입한지는 꽤 오래되었습니다.
중국쪽이야 초기부터 도입을 했고 미국은 2006년부터 시작.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1025372
미디어 지엠쪽에 Supplier of Year(올해의 공급자)
해마다 3월이면 전세계 부품기업 대상으로 시상..대량 납기,가격,품질,등등 지엠 자체기준)
딱히 바오산강, 포스코 놀랍지도 않습니다.
14년 포스코
13년 바오산.
12년 바오산
바오산인 경우 지엠 말고도 일본에 수출되기도 하는데(원래 신일본제철 기술).
뭐 중국쪽에 생산기지를 둔 유럽 고급브랜드 포함..
그런것이야 말하면 입만 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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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인적으로 바라는것
한국지엠도 GM자체 품질 규격 확실히 준수해서 중국산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불식시켜 주길.
현재 한국지엠은 포스코와 바오산으로 2원화가 되어 있죠.(시기에 따라 둘중에 하나 선택, 그동안 포스코 독점)
http://wizardiron.tistory.com/341
우리쪽은 저런 강판 따위랑은 상관없는 구 포스코 특수강(현 세아베스틸) 제품만 이용합니다. ㅎㅎㅎ.
포스코가 사실 뻘짓도 많이 하긴 했는데 하여간 중국산의 경쟁력이 좀 많이 무섭기도 합니다.
앞으론 더 심해질것이고.. 포스코가 중동에서 자동차 산업 진출한다는 이야기도 나온지 꽤 되었습니다만... 흠..
한전,포스코 국민주 청약때가 생각나는군요.
좀 면밀히 조사해 보면 좋을텐데.
아님 말고. 이런 형태..
그런데 한국지엠의 바오산강 사용에 대한 우려도 좀 있는 편이라서
이 점에 대해서는 한국지엠이 확실히 입장을 취해야 할듯..생각됩니다.
포스코라고 믿는것도 아니고 바오산이라서 못믿는것도 아닌..
일단 GM이 정해놓은 자체 품질규격 준수를 깐깐히 해야 합니다.
어차피 이제 독점도 아닌데 자동차 제작사가 큰소리 칠 시대가 온듯한데
앞으로 두고 볼일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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