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검색해본 결과
검색어 buick china popularity
대략 비지니스인사이더의 2013년 기사에서 다루었군요.
http://www.businessinsider.com/why-chinese-buyers-love-buick-2013-4
정부관료와 사업가들이 타는 차로 이미지가 굳혀 졌고.
또한 GM이 중국특성에 맞게 마켓팅과 리모델링도 잘한듯.
사업가들의 미니밴에 대한 애정에 보답하듯이 아래의 차량도 출시.
By adapting to offer what Chinese buyers wanted, GM got its reward: It delivered nearly 67,000 GL8 Luxury MPVs in 2011. Sales rose 28% over 2010, to double the rate of the previous model.
뭐 2011년에만 GL8 럭셔리 MPV를 67,000대나 팔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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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사실상 죽은 브랜드 였는데.
NYT기사를 참조하자면 GM의 마켓팅과 리모델링에서 효과적인 성공뿐만 아니라
대략 중국의 역사성과도 관련이 있는듯.
중국의 마지막 황제 푸이도 뷰익을 소유했었고.
유명한 쑨원(Sun Yat-sen),
주은래(저우언라이) 꽤 뷰익 브랜드에 대한 애정이 있었던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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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이야기로는 위와 비슷한 역사성에 브랜드 마켓팅도 일조하고 있군요.(위와 비슷한 이야기).
중국공산당이 권력을 잡은 1949년 이전까진(철수) 중국에서 엄청 유명한 브랜드였고.
1990년대 말 GM이 중국에 재진출을 했을때
폭스바겐쪽은 Low End 승용시장에 진출 대중차 시장에서 유명한 브랜드가 되었고
GM은 뷰익을 High end 승용시장에 진출했다고 하는군요.
특히나 중국본토에서 생산한 유일한 하이엔드급으로
정부관료와 사업가들이 구입해서 이미지 상승..
그후에 뷰익이 중급시장까지 진출
뷰익 엑셀이 히트를 기록하게 되고.
(미국명 뷰익 베라노 = 오펠의 아스트라,쉐보레 크루즈와 같은 차체).
뭐 잘알려진 라크로스등등...
역사성과 마켓팅 기법에서는 이쪽에서도 꽤 자세히 언급
해석 귀찮.. 거의 위의 비슷한 내용입니다. 지엠이 꽤 공을 들였.
http://insight.amcham-shanghai.org/buicks-road-success-china/
현재는 중국에서 뷰익 SUV인 ENVISION이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중
미국과 마찬가지로 현재 중국에서는 SUV와 MPV수요의 증가..
대략 위의 Envision이 올 8월이면 미국GM이 수입발매 예정이죠.(제조국은 중국)
(신형 쉐보레 Equinox와 같은 플렛폼인데, Envision이 먼저 데뷔할듯.)
현재 신형 D2XX플렛폼의 SUV공장(Equinox)은 북미에서 툴링 중이라서.
SUV인기가 한참 치솟한 미국의 시장을 넉 놓고 볼수 없는 뷰익USA
중국에서 미국으로 수입 결정이야기가 나왔을때 UAW(전미자동차 노조)와 갈등을 야기한
차종이기도 합니다.
현재 중국인 경우 캐딜락의 평균 구매 연령도 낮아져서(평균34세)
더 이상 중국에서 볼수 있었던 롱버전(차체가 긴)의 캐딜락도 없을것이라는 전망이 있군요.
http://www.gminsidenews.com/articles/no-more-stretched-chinese-caddys/
하여간 어느나라나 경기 양극화는 있다.
중국에는 부자들이 많은것 같다.
그래서 뷰익이나 캐딜락이 잘 나가고
중국에서 GM브랜드중 현재로서 가장 힘못쓰는 브랜드는
대중차 브랜드인 Chevrolet(기함이 말리부)
구글링 끝.
뷰익 차 팔아서, 윌리엄 듀란트(창업자)가,
셰벌레이부터 캐딜락까지, 경쟁사 한 열 개 스무 개 집어먹어서,
GM 이라는 자동차 그룹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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