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차에대한지식은 부족하며 첫차이기때문에
다른차와 비교및 약간 주관적일수있습니다.
초보이기때문에 악플은 되도록..ㅡㅜ 보배 무서운곳... ㅡㅡ;;
05.1월에 출고받아 지금껏 12000km를 운행했습니다.
차운행을 많이하지 않는관계로 1년이 넘었지만 킬로수가 짧습니다.
첨에는 새차이니까.. 다른분의 의견과 마찬가지로 실내소음은 조용했습니다.
지금 차내소음을 느끼기엔 작년초보다 소음이 증가했습니다.
첨엔 신경쓰일정도는 아니었는데 지금은 가속시 역시 디젤이구나.. 시끄럽더군요.
부밍음이인가... 그런소음도 있고 엔진소리도 많이올라오고 지금 소음의 스트레스도
좀 있는편입니다. 요즘 디젤차 조용하다던데 이게 조용하단건가? 이런생각..
가속시 엔진소리가 약간 부하가걸리는소리랄까..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엔진소리가 부드럽게 위~잉~ 이런소리가 아니라 좀 버거워하는소리더군요.
힘딸린다는 느낌입니다. 여지없이 여름에 에어콘키고 달리면 힘딸림을 느끼며
승차인원이 많을수록 더욱 절실히 느낍니다. 오르막시 아예 에어콘 끕니다.
그리고 외부소음역시 알수없는.. 조수석바퀴쪽에서 얇은 철판떨리는 소리도 들리고
고질적인병.. 밸트돌아가는소리 갈갈갈갈,. 이런소음때문에 지하주차장에서 시동걸면
신경쓰입니다. 동호회에서 이문제때문에 여러회원들이 사업소및 Q에 들락거려서
부품을 갈아도 개선되진 않습니다. 드라이브밸트 개선품이라고 나와서 교체해도
개선되지는 않습니다. 이부분.. 포기했습니다. 디젤이려니.. ㅡㅜ
그리고 뒷유리창 와이퍼가 작동시 끝부분에 제대로 닦이지 않더군요.
이부분은 몇몇 분들도 말씀하시더군요.
냉간시(완전열이 받지않았을시) 히터를 키면 차가 부르르떨며 차소음도 변하더군요.
정상온도에 약간 못미치게 게이지가 올랐을시 켜도 같음.
원래 디젤이그런지 모르겠지만 암튼 그렇습니다.
주차시 핸들을 여러번 돌릴시 팔에 알통이 베겠구나.. 생각됩니다.
무겁습니다. 혼자 궁시렁 궁시렁.. 거릴때가 있습니다.
신정때 광주에서 파주까지 갈일이 있었는데 승차인원4명에 짐칸에 짐좀있고
110~120으로 주행중 밟아보자 생각되어 약간의 오르막에서 꾸~욱 밟아주니
계기판상 165에서 멈추더군요. 혼자타고서 밟으면 더나가기도 하겠지만
첨부터 맘먹고 밟은게 아니라 여기가 한계인지는..
브레이크.. 좀 밀립니다. 차출고후 얼마되지않아 오르막 오르던중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와 놀래 브레이크를 꾸욱 밟으니 많이 밀러더군요. 그사람 지나쳤습니다.ㅡㅡ
다행히 그사람이 피해서 망정이지..
승차인원이 많을수록 더욱 밀리고 안듣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브레이크 업을 많이
하시더군요..
변속충격..제가 운전하면서 신경써서그런지 느껴지는편이고.. 그게 문제가아니구
주로 자연감속시 3단에서 2단으로 내려올때 쿵! 하는 변속충격이 있습니다.
첨엔 뒤에서 차가 들이받은줄알정도로 변속충격심합니다.
TCU업글하면 개선된다고 업글은 해주고있습니다. 지금출고차량은 개선됬겠지만..
전 Q에 갔을때 하필 충격증상이 나타나지않아 확인못시켜주고.. Q에선 그런소식
못들어서 업글 못해준다하고 그기사분이 광주사업소에 연락해서 알아봐도
그런소리 첨듣는다며 돌려보내더군요. 황당..ㅡㅡ;; 다른사람은 사업소에서 다 했다더만.
기아 서비스 많이 열받죠.. ㅡㅡ;;
차에대한 지식이 부족한관계로 장점은 모르겠고 쓰다보니 단점만 쓰게됬네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