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장건창 씨에게 큰 무례를 범했던
오토바이입니다.
인간적으로 해서는 안될 행동으로
큰 실수를 했습니다..
정말 뼈저리게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오늘 모처럼 사모님과 휴일에 외출 나오셔서..
하루 종일 저 때문에 약속도 취소하시고..
식사도, 아무것도 못하시고, 밤 9시에 되서야
겨우..첫 끼를 드셨다고 합니다.. 정말 죄송한 마음입니다..
꼭 사죄드리고 싶은 마음에 밤 9시경 전화를 드렸습니다.
핸드폰 배터리가 다 되셔서 꺼지는 중이라고 하시면서도
뵙고 사죄드리고 싶다는. 저를 만나주셨습니다..
정말 석고대죄를. 하여도 용서가 안되는 행동이었습니다..
장건창 씨께 사죄를 드리는 중에도.. 형은 괜찮다..
너 보배나 페북 때문에 영업을 못해서 어쩌냐 하시며..
걱정도 해주시고.. 조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세차비도. 드렸지만.. 극구 사양하시며 어렵게 번 돈인데..
아껴 써라 시며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정말. 죄송한 마음에 세차비를 사죄드리며 드렸으나
차라리 기부를 하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정말 면목이 없습니다..오늘 저로 인해서 보배드림에 정말 많은.
회원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해드려 깊이.
사죄드립니다..정말 죄송합니다.
오늘 장건창 씨께서 베풀어주신. 아량을.
꼭 잊지 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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