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경위..? 는 이렇습니다
아마 성남 약진로 와보신분들은 아실텐데 밤엔 인적 드물고 상당히 음침합니다
아무튼 친구를 만나러 차를 끌고 약진로 넘어가는도중
대충봐도 초~중생 사이정도 되는 애 둘이 택시를 잡고있더라구요
잠깐 고민하다 태워가야겠다 싶어서 일단 갓길에 차 세우고 '여긴 택시가 안잡히니 번화가까진 태워주겠다' 라고 하여 대충 인적많은곳에 내려줬습니다.
근데 왠지모르게 좀 불안하네요.. 뭔가 해코지당할것같은 기분이기도 하구요
블박영상을 빼놔야될까요??
사고나면 님 책임
그러다 훅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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