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야기는 아니고 ... 친구의 직장상사 이야기입니다..
저번주에 회식겸.술을 한잔하시고 ....
오늘도 어김없이 대리운전을 불르셨답니다..헌데 불렀는데 여자였답니다
별생각없이 술이 많이 취하셔서 여성분께 키드리고 차가는것까지보고 친구도 집에 갔다네요..
문제는 여기서부터
직장상사가 술을 많이먹어서 차에서 잠이 들었답니다 ..
이여자 집으로 안가고 경찰서로 간모양.... ㅠㅠ 직장상사 일어나보니 경찰서앞이랍니다.. 조금있다가 경찰이 나오더니
차에서 내리라고.. 갑자기 성추행범으로 몰리기 시작했다는겁니다...ㅠㅠㅠ
직장상사도 어의가없어서 따지고 화내고했는데 결론은 ??? 여자와 합의봐야된답니다...ㅠㅠ
아무 증거도 없는데 말이죠...
그래서 일단 합의본다고하고 몇일후에 300만원에 합의했답니다
차량에 블랙박스라도있었으면 음성인식이라도 됐을텐데말이죠...
젠장 무섭네요... 대리운전불러도 꼭남자만 부르세요.. 세상 별미친일 다있네요.......
블박이라도 달아 놔야 그나마 덜 할까요.
동영상촬영하면서 문짝 손잡이나 함속에 넣어서 블박으로 사용해야겠네요...
남자 대리만 이용해야건네요~~
경찰들은 모하노 저런거 안잡아가고.....
반대로 남자들은 300만원 까먹기 참 쉽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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