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f 오일량증가에 대해
어디까지나 제생각일뿐입니다..
전 그냥 소시민이지
차를 개발하거나 하는사람이 아니에요ㅠ
1. Dpf 개요
Dpf는 배기다기관에 설치되어 pm이라는 물질을 포집.
엔진내부의 인젝터 후분사로 인해 포집된 pm을 태워줌으로써
매연저감장치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후분사로 인하여 태워주는 활동을 재생이라고 표현하지요
(물론 후분사를 이용하여 미스파이어링으로만 재생한다는건 아니고.
배기가스의 온도를 높여 dpf의 온도를 높이는데도 사용합니다.)
※미스파이어링
터보차저에 터보랙을 없애기위해 인젝터 퓨얼컷또는 아이들시 배기라인에 연료를 분사하여
배기압을 유지시켜주는 시스템으로 개발되었습니다
Dpf에서도 후분사를통한 배기라인에 연료를 분사하므로 미스파이어링이라 표현했습니다
2. 인젝터의 후분사 주기
인젝터의 후분사는 dpf의 재생시기일때만 분사된다고 보시면됩니다.
Pm이 많이 포집되지도 않았는데 구지 후분사를 함으로써 연료를 낭비할 필요는없겠지요.
예를들어 만키로에 한번이라든지 몇개월에 한번이라던지
차압센서를 이용한 퇴적량을 검출해 일정퇴적량 이상되면
자체 재생을 하는거지요.
3. 인젝터의 후분사 시기.
인젝터의 후분사또한 배기의 온도를 높이기위해 또는 미스파이어링을 위해 배기행정에서 일어날수밖에 없습니다. 행정의 시작점이든 중간지점이든 끝지점이든요. 배기행정때 연료를 분사한다고 하여 그연료가 블로바이로 통해 오일팬으로 들어간다는건 생각보다 적을거라고 예상합니다.
4. 후분사시기에 의한 오일팬으로의 경유유입
배기행정 시작에서 후분사를할때 미미한 폭팔고 함께 블로다운현상으로 흡기압에 의해 배기가스를 뿜어냅니다. 블로바이가스 및 엔진으로 유입되는 경유는 미미할거라 예상합니다.
배기행정중간이나 배기행정끝지점에서 후분사를하더라도 적정 실린더간극이나 피스톤링 앤드갭을 가정했을때 위의 경우와 비슷할것입니다.
5. 결과론적으로 Dpf에 의한 엔진오일 유입?
4번내용이라 해당된다면 블로바이가스 양부터 확인해야됩니다.
실린더간극이나 피스톤링 앤드갭이 문제될수있지만
압축압력이 떨어져 출력이 안나오겠지요..
저는 위의 사항은 아니라고봅니다.
하지만 미세하게 후분사된 연료가 유입된다 가정했을때
잦은 dpf재생으로 오일교환주기를 맞추지 못한채
가랑비에 옷젖듯이 많은양이 유입될수도 있다고봅니다.
Ecu프로그램에서 자체에서 재생주기를 못맞추다던지.
퇴적량감시를 제대로 못한다던지가 이유가될수있겠네요.
또는.
어떠한이유에 의해
매연이 겁나게 많이나와 dpf퇴적량이 과다할경우를 볼수있겠네요.
그럼 잦은재생으로 이어질테니...
매연이 많이 나올수있는이유는 센서량 정보나.
분사시기 폭발시기가 안맞을경우도 있습니다.
간단한 이씨유 업그레이드로 해결될수도있겠죠.
또한가지..dpf의 설계에의한 조기 막힘..
유로6로 넘어가며 기존에비해 필터링이 좋을 가능성이 있다곤봅니다만..
확실하겐 저도 모릅니다. 그냥 생각일뿐..
기계적인원인으로 인하여 매연이 많이 나오고.
Dpf잦은재생으로 인해 오일량이 증가한다면..
문제가 엄청난겁니다.ㅠㅠ
위에 나열한것들은 어디까지나 dpf에 의한 오일증가증세를 말한겁니다.
D엔진들처럼 다른원인이 있을수도 있는거지요..
하여간 떠돌고있는 소문이 사실이라면.
이씨유 업그레이드만으로 해결되는 간단한 문제였으면 좋겠네요.
선택한 차주님들을 위해서 말이죠..
들어있어야할 공간에
경유가 유입?되어
혼합되면...
더 좋은거죠...?/
윤활성 높은 러브젤은 손으로 ddr아무리 많이 해도 어지간해서는 따갑지 않고 표피가 벗겨지지 않는데...
순수 러브젤이 아닌 다른 물질 들어가면 성능저하로 따가워지고 표피 벗겨질 확률 높은거죠
러브젤 = 엔진오일, 경유 = 불순물 등 다른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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