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가족연락받고 아버지 사망을 알게되어
장례식을 지내는중입니다
어른분들께 고견좀 여쭙고자해서 굴을남깁니다
유골함에 글귀를새길수있는데
도저히 저로써 뭐라해야할지몰라
도움좀 요청합니다
항상 산과 들판과 꽃을 좋아하시고 60년 12월 생이셧으며 자녀는 아들둘입니다
평생 일만하며 사랑받지못하시다가
이른나이에 돌아가셧는데
23자의말로 표현하기에는 너무나부족해서
저로써 생각이나질않습니다
도움좀주세요 내일이 부산전문장례식장에서 출상인데
솔직히 저희형과제가 돈번지얼마안되어 친가쪽도움을 많이받는데 이것마저 아버지께 죄송하네요
제발 이쁘고 고운글귀 좀 알려주세요
아버지께서 돌아가셧네요
발인다끝내고 장리를치르는게 처음이라 너무당황스럽기도하고 지금은 너무아버지가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목소리 와 웃을짓는표정마저 아직생생한데
볼수도 들을수도 없다는게 너무가슴아프네요
나중에 저희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전 잇엇던일이 너무억울해 글이라도 쓰고싶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편안히 쉬세요 이런 문구들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들 둘을 이렇기 다키워놓고 혼자쓸쓸히가셧어요 정말 미친다는게이런거같습니다
저희아버지 이렇게된이유를 제공한사람들이 너무밉습니다
위에 쓰신글이 좋을것 같습니다.
항상 산과 들판과 꽃을 좋아하셨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글귀 감사합니다
나중에 시간이된다면 저희아버지에게 생긴일을 알리고싶습니다
아무효과없더라도 너무억울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마를지경입니다
다시는 아버지의 볼도만져볼수없고
아버지와 주고받던 사랑한다는 말한마디 할수가없어요
너무힘듭니다
저희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도
제걱정만 하시다가 돌아가셧네요
가슴에 한이됩니다
자세한건 나중에다시 자유게시판에 작성하고싶습니다
정말 많은분들이 힘내라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번느끼지만
이젠 되돌릴수없다는게 너무안타깝습니다
제마음은 아직인가봅니다
너무억울해서 미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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