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8월6일엔 전세계적으로 86day라는 모임을 갖습니다.
올해엔 8월4일에 인제 스피디움 세션 블럭 임대를 해서
기념 주행사진 촬영을 하고 왔습니다.
튜닝파츠가 워낙 많은 차종이다보니
각각의 개성넘치는 차량들을 볼 기회가 많아서
숨겨왔던 뽐뿌(?)가 다시금 찾아온 하루였습니다.
슈퍼차져, 터보차져, 로켓버니, varis 등의 뽐뿌력 충만한 차들을 보다가 제 차를 보니 같은차가 맞나 싶네요 ㅎㅎ
파츠가 많다보니 세팅의 자유도도 높아서
서킷, 드리프트, 짐카나, 와인딩 등
각 분야에 특화된 세팅과 숙달된 차주들을 보면서 정보를 공유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마지막으로 바디킷 차량 옆에서 한 컷..
이렇게 오징어가 되는 나의 하치로쿠 ㅠㅠ
춫천
더워 죽는줄 ㅠㅠ
재미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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