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전대통령.문재인대통령 사진을 거게에 걸어 놓았다고 가게에 오신 할아버지한테 엄청 혼났습니다...ㅋ
다른 가게도 박정희.박근혜 걸어논 사진도 다내렸는데 왜 빨갱이 사진을 걸어놨냐고 당장 사진 내리라고 얼마나 무섭게 혼을 내든지...에혀
나이드신 분이라 뭐라하지도 못하고 어르신 생각해
보겠습니다 했죠...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내리는게 맞는건가요?
전 그냥 누가 뭐라하든 계속 걸어 놓을려고 합니다...비는오는데 장사는 안되고...조금 우울하네요...내일은 좀 나아지겠지 하고 오늘도 화이팅합니다...ㅋㅋㅋ
정치적인 색을 띄게 되면 불편해할 사람들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어느 치킨집 처럼 역대 대통령 사진을 전부 걸던가, 전부 안걸던가
장사할 생각이시라면 사실이 어떻고 내 맘이 어떻고를 떠나서 전부 수용할 생각으로 포기해야 되요.....
bbq 회장때문에 bbq치킨 가맹점 죽이는 거랑 같은거죠;
그가게 망하는건 저분 문제가 아니죠
원조 빨갱이 박정희 참...
앞으로 힘내시구요
박정희 남로당 가입 체포 남로당 명부 자백
정치적인 색을 띄게 되면 불편해할 사람들이 있을 수 밖에 없어요.
어느 치킨집 처럼 역대 대통령 사진을 전부 걸던가, 전부 안걸던가
장사할 생각이시라면 사실이 어떻고 내 맘이 어떻고를 떠나서 전부 수용할 생각으로 포기해야 되요.....
그래서 밤에 가면 아저씨들 정치 얘기에 고성이 오가는걸 봐가지고 ㅎㅎㅎ
사업 번창하시길 바랄게요.^^
나이처먹은 양아치일 뿐이죠.
추천드립니다
이 빨갱이란 단어를 좋아하는 분들이...
국가보안법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근데 국가보안법 10조를 보면 '불고지죄'가 있어요.
이게 뭐냐면,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빨갱이인 걸 알면서 그걸 고발하지 않으면
불고지죄로 5년 이하의 징역을 받게 되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분들이 당연히 고발을 해야됩니다.
문재인 후보를 고발을 해야된다구요.
본인들이 굉장히 애국자잖아요? 국가를 망치는 빨갱이를 고발을 해야죠.
그런데, 국가보안법에 아주 재미있는 조항이 또 있습니다.
12조에 보면 '무고날조죄'가 있어요.
만약에 본인이 빨갱이라고 고발한 사람이 무고하거나 날조를 하면 최고 사형까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걸 각오해야 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빨리 고발을 해라...
가게라는 공간을 개인 소유의 공간으로만 생각하는 건 좁은 사고 같네요
결국 님만 힘들어질 겁니다
카운터에서 손님이 보일 때는 액자 뒷모습만 보이고 POS기 앞에서는 내가 액자 정면을 보이게 한다면
문제 될건 없죠.
우연히 본 손님들은 노무현 전대통령님과 문재인 대통령님의 사진을 보고 흐뭇해 하는 분도 계실 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먹고 사는 공간이지만 그공간이 나만의 공간이 아닌 손님과 공유하는 공간이라면
그건 중립이 맞는거 같아요
정답이 아니라 님을 위해서... 가게가 우선 되어야 지지도 하죠...
그래도 난 꿋꿋하게 두겠다고 하시는건 본인 마음이지만
혹여나 손님과 마찰 혹은 보수 성향의 손님들이 한번오고 이것저것 다 좋지만 사진 때문에 다음엔 안오면 안되잖아요...
죽을때까지 빨갱이가 무섭다고 관속에도 가지고 갈꺼예요
머릿속에 이론이나 지식과 원리원칙과 형평성 이성판단 등등 이런것들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어린시절부터 "나는 빨갱이가 무셔워요" 라고 쇠뇌당했죠
한나라당 새누리당이 나라 다 말아먹고 오히려 빨갱이짓했을때 그냥 무조건 신봉하고 찬양합니다
어쩔수 없어요 뒤지는게 답입니다.. 뒤져야해요
그 머릿속에 꽉 들어찬 똥같은 사상과 철학은 뒤지고난후 화장해야 없어집니다
우리나라 일베충들이나 친일파들도 마찬가지예요
대가리에 똥만들은 인생 쓰레기 자식들이죠
논리는 안먹힐인간들이니까요
사진이 마음에 안 드니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빨갱이라고 타부시되는 말을 붙였겠죠.
그리고 박통x2 들은 독재와 공개적 망신으로 탄핵 재판 중이니 더 이상 사진을 걸 수도 없고, 입 밖에 꺼내서 공개적으로 말하면 지탄의 대상이 되는 상황이니 자신의 처지에 좌절하고 화가 나겠죠.
글쓴이는 그 사진속의 대통령이 마음에 들고 매일 보고 기억하고 손님들에게 보여지기를 원하니 사진을 걸었겠죠.
가게에 다양한 손님이 오겠지만, 모든 사람이 마음에 들지는 않을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사에 도움이 안되는건 아니겠죠.
장사에/먹고 살기 위해서 정치/종교/개인의 선호/취향을 어디까지 포기/타협할지는 모두 개인의 선택으로 생각합니다.
가게에 와서 주인이 맘에 들어서 걸어놓은 사진을 빨갱이라고 욕하고 때라고 하며 남의 영업장에서 소란을 부리는 손님은 저라면 마음의 평화를 위해 다시 오지 말라고 하고 걸러내겠습니다.
장사를 위해서라면 내려야하고
정말 어려운데요 ㅡㅡ
인터넷 공간에서나 문빠들이 많아보이지
40프로 이상은 지지자가 아니란걸 알길
대선 전까지 이런문제로 아부지랑 엄청 싸우기도 많이 했구요..
이젠 뭐 당선되었으니 잘하도록 응원해주시겠지 했는데 여전히 그렇게 빨갱이 타령을...
"아부지.. 이젠 대통령으로 당선 되었으니 지켜보고 응원해주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뭔 당선이야... 대통령 아니야..."
"왜 그렇게 싫어하고 빨갱이 타령을 계속 하세요?"
"당선되면 북한부터 간다고 그랬어.. 아들놈은 온갖 특혜에... 이러니 빨갱이 아니고 뭐야?"
"아부지... 그래서 문대통령이 북한부터 갔어요? 아들이 받았다는 특혜가 진실인게 하나라도 드러났어요?"
"그런 의혹이 있다는거부터가 잘못된거야.. 암튼 난 인정못해..."
세뇌가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만날 종편 찌끄래기들이 토론 같지도 않은 토론으로 그렇게 까대고 키득키득 거리는거 보고 앉아계시니
세뇌가 안될수가 없을듯요...
뭐 장사하는 입장에서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만 그건 감수해야하고
무슨 식당이 공적인 영역도 아니고
저런 할아버지 저같은 다른 가게 가라고 하고 끝냅니다ㅡ
아직도 빨갱이 타령이니
종교적인거나 편이갈려지는 그런건 비추천 입니다~
정치적인 것도 그러겟지만
저할아버지님 마인드는 확실히 잘못된겁니다
빨갱이라는건 아무런 증거 없이 그런다는건 즉 현재 대통령에게 모욕죄 및 또무슨죄인데 생각이 안나네요~
일단 그할아버지님에게도 대화를 하셔서 이런저런 이유로 노무현대통령님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적폐들에게 농당당하는 거라거 애기하세요
진실을 모르니 거짓이 진실인줄 착각하시는거조~
알고보면 박그네라인 언론사들때문인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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