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상식 가르키는 법률은 제정되지 않는가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오늘도 출장의 길에 올랐습니다.
이번엔 봉화라는 곳까지....
금욜인데 언능 내려가야지....
4시 중앙고속도로.....벌써부터 차가 서행하기시작니다.......ㅜㅜ
오늘따라 벌써부터 막히냐...젠장
그렇게 30여분 앞으로 앞으로 치고 달려보니...
1,2차선 나란히나린히.....ㅜㅜ
뒤에서 신나게 하이라이트를 날렸습니다.
전혀 미동도 안합니다.
2차선 겔로퍼 차주님이 눈치 채셨는지 오히려 속도를 내어 1차선 차량보다
냅다 달립니다.
추월하며 1차선 차주 째려봅니다.
차주와 동료 오히려 어이 없다는듯 먼저 째려보고 있습니다....
젠장......김여사님 두분이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