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 성산대교 밑을 지날때쯤...
4차로에서 뭔가 소리가 들렸다
웅~하는 포효의 소리가....
단 몇초 순식간의 일이었지만 엘리제와 m5 였다
둘은 분명 배틀이었다 낮2시 대낮에....
단순한 주행이 아니었다 예정된 배틀이 아닌 우연한 배틀이겠지만
내 시야에서 멀어질때 까지는 엘리제의 승 이었다
m5가 열심히 뒤쫓아 갔다
m5가 더 빠를텐데....운전자의 능력차이인가??
어쨌든 둘다 부러웠다 쫓아가서 멀리서라도 보고 싶었지만
"내가족의 첫차"로는 역시 무리였다
매일 댓글만 가끔 남기다 한번 올려 봅니다
저도 언젠가 sc430 과 cls중 뭐가 좋을까요?
라는 제목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그날이 올련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