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동거도 하고 1년 3개월을 만난 여자친구와 2주전에 헤어졌습니다..
현재는 서로 속까지 다 본 집안이 벤츠만 타는 돈 좀 있는 동갑 여자애를 만나고 있습니다...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 가장 큰 이유는 게가 돈이 너무 궁합니다.. 작년에 전 여친에게 쓴 돈만 2천이 넘습니다.. 애는 정말 착하고 이쁜대.. 고집쎄고 가끔 성격이 지랄맞구요.. 결혼하다간 왠지 구속, 용돈 받으며 살며 갑질 당할거 같아서 헤어졋습니다.. 그런데 너무 힘드네여 이게 맞는건지 싶습니다.. 결혼은 정말 현실인가요??
지금 여친한테 최선을 다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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