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전, 아이폰을 쓰는 와이프가 LG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G6 카메라가 좋다는 말에 혹해서 제가 그렇게 만류했슴에도 구매해서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한달전부터 메시지가 잘 안 열리고 볼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까운 대치동 LG베스트샵에 있는 휴대폰 서비스 코너에 가서 이 분들이 얘기하는 조치를 다 취했습니다.(그 조치사항이 말도 안됩니다.)
첫번째 와이파이 환경에서 사용하지 마라(와이파이 모드를 꺼라) 이것 말도 안되는 소리였습니다. 하지만 일단 급한 대로 그렇게 했습니다.
두번째 옛날 메시지를 다 지워라. 이것도 말도 안되는게 메시지 저장, 텍스트라 메모리에 별 영향없습니다. 그리고 제 와이프 핸드폰은 64GB입니다.
세번째, 이게 걸작입니다. 매일매일 재부팅해라, 이런 핸드폰이 어디 있습니까? 그것도 LG에서 가장 야심차게 내놓은 최신핸드폰을, 하지만 급한대로 했습니다.
그런데 한 1주일 전부터 이번에는 메시지가 열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는수 없이 강남에서 젤 크다는 청담 LG전자 본점 서비스센터로 아침 일찍 갔습니다. 거기서도 황당한 얘기만 합니다. 이런 사례가 없다, 그냥 초기화 해서 쓰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되 물었습니다. " 만약 초기화 해서 썼는데 꼭같은 증상이 발생하면 어떻게 합니까? 교환 해 줄수 있나요?" 거기에는 묵묵부답, 교환은 안됩니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초기화가 최선입니까? 이게 LG가 자랑하는 최신 G6 입니까?
제 와이프는 아이폰 5년, 삼성폰 3년을 썼지만 이런 경우는 없었습니다. 아이폰은 사소한문제로 갔는데 새것으로 교체해 주었고 삼성 갤럭시도 옛날 어떤 어플의 버그가 있었는데 자기들 내부 테스트, 또는 그 문제 점검용으로 알아본다고 새것으로 교체해 주었습니다. 만약 증상을 고칠수 없고 모르면 이렇게 라도 해야 되는것 아닙니까? 가장 최신형 모델, 자기들이 자랑하는 스마트폰인데 말입니다.
LG 전자 휴대폰, 이러니 업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면 제가 LG휴대폰 추천하겠습니까? 주변에서 혹시 LG사려고 하는 사람도 말리겠습니다. 그냥 초기화해서 쓰는수 밖에 없다, 그 이후에도 문제 생기면 또 초기화하고, ㅠㅠ 이게 LG전자 휴대폰 센터의 최선입니까? 정말 한심하고 어처구니 없네요. 다른 핸드폰도 아니고 LG전자가 가장 자랑하고 야심작으로 내놓은 G6인데 말입니다.
휴대폰은 ...
리퍼폰으로 수리한걸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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