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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들 다른나라 국적기에서 절때 진상 안피워요
사소한 컴플레인도 못 걸고
아시아나 대한항공만 타면 목소리 높아지고 까탈스러워지조
어떤 한국인 부부가 영어 배운다고 왔다,, 애기 엄마는 우리 와이프랑 있을때 늘 징징 짠다... 식당에서도 카페에서도... 애들 구실 삼아서
뭐 없냐는게 특징
고속도로에서 길을 막힌다 갈수 없는 갓길로 간다 그리고 애들이 울게 한다 한국식으로 비상 깜빡이 한다.
그날은 소방차가 지나가다가 갓길에 있는 맘충 아줌마차를 발견하고 (당연히 우는 아이를 보고)
왜 그러냐고?? 맘충 아줌마 .... 애가 아프다고...
소방관... 그러면 나를 따라오라고 빨리 병원 가라고...
맘충 아줌마.. 그날 하루 편하게 고속도로를 지나갔다...
또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또 막힌다 그짓 또한다...
이번엔 경찰이 지나가다가 바로 아이들 앞에서 교통 방해로 채포한다....
아이들을 보니 법원 출석 통보하고 그뒤 변호사 와서 법원에 같이 가고 좀비싼 벌금 낸걸로 안다,..
그 뒤로 쪽빨려서 그 맘충 만나지 마라고 마눌님에게 경고했음.
항공사에서 비행기를 8시간 동안 결항 시켜서 사람들이 공항 바닥에서 그냥 추위에 떨면서
무작정 기다렸다는게 팩트고요
그래서 저아줌마가 저렇게 행동 한거죠 승무원들도 잘한거 없어요
이글의 원본 내용은 외국 항공사의 무개념 서비스를 까는글입니다
그리고 결항된거라면 기장이나 승무원에게 항의할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굳이 컴플레인을 걸어야 한다면 비행기 타기전에 단체로 항의를 하든 뭘 하든 했어야 하는 거 아닌지...
새벽에 몇시간 동안 승객들 방치했다는 내용입니다
한국과는 다른 무능하고 무책임한 외국 항공 서비스를 까는 글이죠
그리고 승무원들도 잘한게 없다고 했지 애엄마가 잘했다고는 안했는데요
애엄마 편들어줄 생각 전혀~~~ 없습니다
근데 이글의 요지는 마치 맘충을 처단하고 정의구현한 멋진 외국 항공사 처럼 적어놓고 댓글로
여성 비하 하는 분위기가 웃기긴 하네요
외국과 우리나라의 차이는 외국 서비스는 남과 형평성을 맞춰서 보편적인 서비스를
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뭔가 특출난걸 해주길 바란다..
아무리 서비스 업이라도 도가아닌경우는 자신있게 뜻뜻하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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