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발진 사태란..?
프리우스, 렉서스, 캠리 등 토요타 주력모델에서 발생한 급발진 현상, 이른바 토요타 사태는 수많은 리콜과 함께 사회적 문제로까지 제기 되었었습니다. 토요타에 가려져서 그렇지 볼보, 혼다,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해외 유수 브랜드에서도 리콜 사태가 이어졌었고,
이례적으로 토요타 회장이 미국의회에서 고개를 숙이며 사과를 하는 모습도 공개되었지요.
그 때에 비해 지금은 많이 잠잠해졌지만 여전히 자동차 시장에서는 급발진 사고가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는 NF쏘나타의 급발진 사고로 추정되는 사고와 더불어 관련 동영상이 유포돼 현대차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이 일어나기도 했었습니다. 사고의 전말은 다음과 같은데, 지난 3월 15일 오후 5시께는 전북 전주시 덕진동 전북대병원 본관 앞 택시 승강장에서 64살 양모 씨의 NF소나타 택시가 갑자기 5미터 정도 앞으로 돌진해 앞에서 승객을 기다리던 다른 택시 3대와 잇따라 부딪힌 뒤 멈춰 서는 사고가 발생한것이지요.
▲ 쏘나타 택시 급발진 영상 보기 : www.carz.co.kr ?http:>http://www.carz.co.kr/board/board006/view**?board_index=5506
▲ 에쿠스 급발진 영상 보기 : www.carz.co.kr ?http:>http://www.carz.co.kr/board/board006/view**?board_index=4032
이에 앞서 3월 13일에는 NF쏘나타로 추정되는 차량의 급발진 동영상이 공개되기도 했었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1분 가량의 이 동영상은 현대 NF쏘나타 택시가 추돌 사고를 일으킨 장면을 담고 있는데요 동영상 속의 NF쏘나타는 반대편 차선에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정지한 몇 초 뒤, 굉음을 내며 바퀴가 돌아가더니 2차 추돌을 일으킨 사고고인데, 이 동영상 촬영자는 사고 현장을 지켜보며 "급발진했다"며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렇게 국내에서도 급발진 사고로 추정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면서 급발진에 대한 대처법은 운전자의 필수 상식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급발진 대처법은?
카즈 데이터리서치팀이 조사한 급발진 대처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원문보기 : www.carz.co.kr ?http: boardinfo>http://www.carz.co.kr/board/boardinfo/view**?board_index=91
간단하게 요약해보면 (자세한 내용은 원문을 통해 확인하세요)
1. 차가 갑작스레 돌진하면 풀브레이크를 밟는다.
- 대처법의 원문에 보면 브레이크가 부서져라 전력을 다해 밟으라고 합니다.
급발진이 일어난다고 해서 브레이크 기능이 멈추는 것은 아니고, 브레이크는 작동한다고 합니다. 다만, 엔진의 구동력이 브레이크의 억지력을 이기고 전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풀 브레이크를 밟아서 차의 전진속도를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브레이크 과열로 파워브레이크 작동이 멈출 수 있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짧게 나눠서 여러 번 밟아서는 안된다고 하네요.
2. 그 다음은 기어조작입니다.
- 중립으로 기어를 변속한 후 자동차 키를 뽑아야 합니다. 이는 폭주하는 급발진 차를 멈추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급발진 상황에서는 파워 핸들 브레이크가 나가 컨트롤이 대단히 어렵기 때문에
무작정 시동을 꺼버려서도 안되고 핸들을 움직이려고 해서도 안된다네요.
3. 이 같은 방법이 통하지 않을 경우엔? - 시동끄기
- 키를 한 단계만 돌려서(차량내 전자기기 작동 상태) 시동을 끄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방법은 주의할 점이 있는데요
시동 키 방식의 경우 키를 완전히 빼면 스티어링 휠이 잠겨 또 다른 사고를 당할 수 위험이 있는데요.
그 이유는 시동이 꺼지면 스티어링 펌프가 작동을 중지하므로 핸들이 급격히 무거워지고,
파워 브레이크도 두 세번 조작한 후에는 말을 잘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응급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추천합니다.
- 만약 버튼식 시동 장치가 장착된 차량이라면
스위치를 보통 3초 이상 길게 눌러야만 시동이 꺼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버튼식 시동 장치가 장착된 차량을 소지하고 있다면,
사용 설명서에 나와 있는 시동 장치 조작법을 미리 숙지하고 있어서 차량의 구동력을 제어해야 합니다.
#. 마치며..
결국엔
자동차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매뉴얼은 숙지해야 사고 위험을 예방할 수 있겠네요.
급발진 사고 대처에 앞서 또하나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지요.
간혹 동네, 혹은 가까운 곳에 갈때는 안전벨트를 매지 않고 운전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어느 한 순간.. 다가오는 교통사고.
항상 주의합시다.
[출처] 자동차 급발진, 어떻게 대처할까? |작성자 preefor
[출처] 자동차 급발진, 어떻게 대처할까? |작성자 preefor
{미국 3년전에 급발진 "증거"...대처는 안이}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285063
퍼왔습니다~~ 문제될시 자삭하겠습니다.
완전히 꺼지던데요... 진짜 시동꺼지면.. 핸들도 그렇고 브레끼도 안먹고...
음... 어떻게해야 무사할수 있을지.. ㅋ
버튼 스타트는.....
어쩌라구 ㅡ,ㅡ
버튼식은 3초이상 길게 눌러야 꺼지는것이 정상입니다..운전중 잘못 건드려서 시동꺼지지 않게 하기위함이죠...안전장치엔 다 기술적인 이유가 있습니다..그게 문제를 일으키키에 위험한거죠...
이 얼마나 웃기는 현상인지..ㅡㅡ;;; 급발진 불안해 하는 고객이 병신인지
절대 이상 없다 우기는 회사가 병신인지..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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