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딸... 집에 오면 방문을 닫고 안나와요[14]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십니까?
컴퓨터로 하루 종일 유튜브로 아이돌영상보고
핸드폰으로 카톡 페북 등등
방에서 아예 안나옵니다
학교에선 잘 적응하고 친구들하고도 잘지냅니다
다만 집에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하네요
5살 동생은 그냥 귀찮은 존재
엄마아빠 전혀 안도와줍니다
항상 자기 몸만 쏘옥...
방문을 닫아놓을까요?
아님 열어놓으라할까요?
여러분들은 자녀분의 방문 어떻게 관리하십니까?
그리고 휴대폰은 어떻게 통제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보배드림 전체메뉴
중1 딸... 집에 오면 방문을 닫고 안나와요[14]조회 1,418 | 추천 0 | 2017.04.23 (일) 19:53
사이버매장 차량광고 신청 02-784-2329
인터넷 신청
- 마지막 후기가 될것같습니다.
- 훈련병 살해한 여중대장 ㅈ된..
- 에어컨일하는 사람입니다.
- 약혼자가 밀양 가해자인걸 알..
- 밀양와서 고생하지마세요
- 진짜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 사회초년생 차산지 한달만에 ..
- 3번의 성폭력 피해자입니다
- 살인 사건 피해자의 유족입니..
- 밀양 청년 영민이 지금쯤 죽..
- 저는 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391
- 섹스하다 걸린 동국대녀389
- 어머니가 췌장암 말기라고 합..314
- 마지막 후기가 될것같습니다.297
- 안녕하세요, <PD수첩..265
- 와 신입 당돌하다...MZ다..226
- 밀양 살고 있는 사람 입니다..203
- 큰일 날뻔한 상황........187
- [뉴스] 12사단 중대장, ..180
- 본인이 사는 아파트 엘리베이..167
레이져공돌이
스포티지R빈블
밍0
사업자등록번호 : 117-81-6454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3-서울양천-0465호 
대표전화 : 02-784-2329 | 대표팩스 : 02-6499-2329 | 이메일 : bobaedream@bobaedream.co.kr
Copyright © BOBAENETWORK. All rights reserved.
보배드림은 통신판매중개자이며 차량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따라서 보배드림은 차량 거래검토 및 거래에 대하여 어떤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통제라는 단어 자체도 웃긴거임...
대화하려 해야지 통제하려 들면 더 멀어집니다.
집에오면 휴대폰이고 티비고 다 끄고 10분동안 가족끼리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딸이 방을먼저 들어가기 시작한게 아니라 작성자분이 퇴근하고 집에오면 힘들다는 핑계로 딸한테서 먼저 멀어지신건 아닐까요?
우리는 그걸 사춘기라서 그렇다는 그럴싸한 핑계의 단어를 만든거구요
자 제가 질문하나 드려볼게요
작성자분은 따님에 대해 얼마나 아십니까?
친한친구 이름은 아시는지..? 좋아하는 연예인은 누군지 아시는지? 학교에서의 반, 번호는 몇번인지 아시는지?따님의 관심분야가 뭔지 아시는지..? 이걸 어떻게 다 알아~? 하고 되물으실수 있지만 원래 가까워지려면 어려운법입니다.
회사에선 짤리지않으려, 인사고과 잘맞으려고 많은 노력을 하실텐데 왜 정작 가장 소중한 딸한테는 노력을 안하시는지......................
마지막으로 이제 겨우 13살먹은 따님은 부모를 도와야 할 나이가 아니라 아직 부모의 도움이 필요할 나이이며 5살 동생의 부모는 작성자분이지 따님이 아닙니다.
통제하면더삐뚤어질듯
안나갈래 하면 사춘기입니다
시키면 안한다는 무적의 중2가 다가오네요 ㅎㅎ
엄마가 필요하죠 우리딸 다컸네 이제 애가아니네 여자네 여자로써 기본적 성교육 엄마랑 대화로 할때네요
통제라는 단어 자체도 웃긴거임...
대화하려 해야지 통제하려 들면 더 멀어집니다.
집에오면 휴대폰이고 티비고 다 끄고 10분동안 가족끼리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딸이 방을먼저 들어가기 시작한게 아니라 작성자분이 퇴근하고 집에오면 힘들다는 핑계로 딸한테서 먼저 멀어지신건 아닐까요?
우리는 그걸 사춘기라서 그렇다는 그럴싸한 핑계의 단어를 만든거구요
자 제가 질문하나 드려볼게요
작성자분은 따님에 대해 얼마나 아십니까?
친한친구 이름은 아시는지..? 좋아하는 연예인은 누군지 아시는지? 학교에서의 반, 번호는 몇번인지 아시는지?따님의 관심분야가 뭔지 아시는지..? 이걸 어떻게 다 알아~? 하고 되물으실수 있지만 원래 가까워지려면 어려운법입니다.
회사에선 짤리지않으려, 인사고과 잘맞으려고 많은 노력을 하실텐데 왜 정작 가장 소중한 딸한테는 노력을 안하시는지......................
마지막으로 이제 겨우 13살먹은 따님은 부모를 도와야 할 나이가 아니라 아직 부모의 도움이 필요할 나이이며 5살 동생의 부모는 작성자분이지 따님이 아닙니다.
그 나이에 애교부리며 종일 거실에 나와있는게 더 이상한거
그리고 방문 닫는게 싫으면 안방부터 열어두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