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11월23일 백혈병걸린 여고 2 학년에재학중인 조카 도와달라고 글을 올렸던 현이 삼촌입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조그만한 정성이 큰 힘이 되었던 현이가 어제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힘든 와중에서도 나보다 더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 주라고 내가 받을 장학금도 다른 친구들에게 주라고 부탁하는 아이 남을 배려하고 나보다 힘든 친구들을 도와 주고 싶어 하던 현이가 대견하고 총명 하기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다음 세상에 태어나거든 아프지 말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그런 세상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서 아프지 말고 편안히 살어 현아 사랑한다 보배드림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행복하리라 믿고,
어디에서든 현이가 제 2의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거라 생각할게요.
천국에서 아프지 말고 행복하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처음들어서요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쉬시길바랍니다
이제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ㅠㅠ
천국에가서 행복할것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편안하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아픔없는 곳에서 편하게 지내길 기원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사가 여길 떠나 집으로 가는군요..
그런 따듯한 아이가 이리도 일찍 가게 되니...휴....
딸 둘 키우는 아빠라........ 감정 이입에 눈물이 왈칵 합니다..
하늘님이 데려간다는아이의 설명이 생각나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과 영면을 기원합니다
좋은데가서 좋은 삶을 찾으렴...
부디 다음 생애에서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에 태어나면 아픔없이 건강하게 태어나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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