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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병장 진정한suv오너 18.05.22 14:39 답글 신고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 레벨 중령 2 끝까지벤츠 18.05.22 14:34 답글 신고
    별...ㅡㅡ
    제가 사는 곳은 9시에도 드릴로 뭘 뚫어댑니다... 걸리면 콱!
  • 레벨 병장 진정한suv오너 18.05.22 14:39 답글 신고
    한두번은 용서가능한데.. 그리고 이해가능한데... 계속그러면...
  • 레벨 원수 술똥이형 18.05.22 14:41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하사 3 어느순간보배인 18.05.22 15:20 답글 신고
    솔직히 말씀드리면...이사 밖엔 답이 없습니다.
    이런 분들은 하시는 일은 없고, 집은 적막하고...
    온 신경이 소음에 집중되어 있어요

    젊은 분들 중 상대적으로 예민하다 하시는 분들은 그래도 집에 없는 시간이 있는데
    이런 분들은 종일 집에 계시기 때문에 당췌 피해서 뭘 해 볼 시간이 없습니다.
    전 한명 키울때였는데, 아들이지만 조용히 비디오 보고 책보고 그림 그리고...이런 놈이었는데도
    나중엔 너무 속이 상해서 야단칠때 들으란 듯 화장실에 대고 소리소리 질렀던 적도 있었어요

    그리고 1층으로 이사왔습니다
    그 사이 둘째를 임신하기도 했구요

    할머니께서 변하신건, 당신 딸이 손녀딸을 데리고 집으로 들어왔는데
    매일매일 그 아랫집 할머니가 시끄럽다고 올라와서...거기도 손녀딸이라 그리 시끄러울 컨셉 아니었음에도
    그래서 역지사지로 말씀을 안하시더라구요

    암튼...미쳐죽는 줄 알았습니다
    이사 아님...그분들 절대 안바뀌십니다
  • 레벨 병장 오창나미 18.05.22 15:31 답글 신고
    저는..아이 있으신분은 바닥 매트 필수라고 생각합니다.(저도 애아빱니다) 입장한번 바꾸어 생각해보시죠..사람마다 성향은 다르고 어찌됫던간에 아랫집에서 소음에 정말 스트레스받아 올라오지않았을까요? 공동생활을 하기위해 기본적인 것들은 갖춘뒤에 아랫집과 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레벨 대령 1 영혼없는기모찌 18.05.22 15:49 답글 신고
    미안한 소리지만 어쩃거나 원인 제공을 하신거쥬?

    남자아이 7살 여자아이 3살이면 장난 아니게 뛰놀때인데 아니라고 하시면 할말없지만 아랫집에서 안올라오도록 매트부터 까시구유 애들 실내화를 신기시든지 해셔야 할듯하네유.

    층간소음은 저두 겪어봣지만 답은 이사밖에 없어유~ 애들 데리고 굳이 탑층으로 오셔야 했는지도 모르겠구유.

    사람은 다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기 땜시롱...아랫집이랑 타협점을 찾으셔야 할듯. 사람관계에서 옳다그르다 따져봐야 해결 안되유
  • 레벨 소령 1 흰강낭콩 18.05.22 16:13 답글 신고
    저희 윗집 아들둘입니다. 이사오고 얼마후 윗집이 이사준비하는줄알았습니다. 근데 이사가 아니라 매일하는 청소였던거죠. 전 몰랐는데 와이프가 맨날 저런다고ㅡ.,ㅡ 일상생활이라 참아봅니다. 애들이 뛰는 소리가 심각합니다. 그건 애들이니 참자했습니다.뭔가 쿵쿵소리가 납니다. 맷돌 돌리나? 별생각이 다듭니다. 참아봅니다. 이게 하루이틀참다보니 더 예민해집니다. 결국 올라가서 얘길해봅니다.제발 애들소리 청소소리까지는 이해하겠다 물건 떨어지는소리나 무거운물건 끄는소리 자제부탁드린다하니 죄송하다합니다. 그날하루조용하고 또 똑같습니다. 남편분께 얘길해봅니다. 자기집이 아니고 윗집소리가 내려온답니다. 어이없어도 다 참겠다 물건소리만 조심해달라 울집아이가 놀랜다고 부탁드렸더니 알겠답니다. 근데 이 강아지새.끼들이 내가 얼굴보고말하면 쳐웃으면서 사과말고 화를내거나 개념없이 말하면 나도 똑같이 대판싸울생각이였는데 이 강아쥐들은 면전에대곤 웃으면서 죄송하다면서 매번똑같은 층간소음ㅡㅡ 내가 애들뛰는소리 발뒤꿈치 찍는소리 청소소리 다 이해한다 물건만 조심히 다뤄달라 했는데 잡것들이 애들은 애들대로뛰고 발뒤꿈치소린 그대로 전해오고 깜짝깜짝 놀래끼는 쿵쿵소리 끄는소린 여전하네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게 저 강아지들은 지들이 어떤 소음 유발하는지를 모른다는거 같아요. 개색이가 아닌이상 그렇게 몇번 좋게올라가고 쳐먹을 먹이까지 줘가며 부탁하는데도 이모양인거보면 개색이가 확실한 집안임...
  • 레벨 일병 화랑담배연기 18.05.22 16:49 답글 신고
    나는 9층 살았는데 매번 밑에층에서 올라오더군요
    그거 노이로제 걸립니다.
    별로 시끄럽지도 않은데 물건 하나만 바닥에 떨어트리면 바로 올라 옵니다 ㅋㅋ
    그래서 결국 이사를 했는데 그곳에 새로 이사들어온 사람이 전화와서 숨을 못쉬겠다고 하네요
    숨만 쉬어도 시끄럽다고 올라오는데 여태 어떻게 살앗냐고 하더라고요
    우린 9층에서 해결책으로 1층으로 이사 왔더니 살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엔 윗층에서 심심하면 내려옵니다
    자기 아이들이 시끄럽게 해서 죄송 하다면서 ........
    아이들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던데 ......그래서 괜찮다고 안시끄럽다고 매번 했더니
    미안한지 얼마 안되어서 이사를 가더군요
    정말 시끄러운거 하나도 몰랏는데......
    이번엔 2층에 새로온 사람들 매번 전쟁난것 같더라고요
    아이들은 반이건 낮이건 매번 뛰어다니고 식탁을 옮기는건지 매번 소리 들리고 매번 못을박는지 뭘박는지........
    그렇지만 예전 9층살때 생각나서 한번도 안올라 갔습니다.
    6개월정도 있었나? 그집에 누군가가 들리러 왔더군요
    그러더니 그집에서 내는 소음을 들은 모양 이네요
    바로 내려와서 사과를 하더라고요
    오늘 너무 시그럽게 해서 죄송하다고 자기는 그집의 친척? 누구라고 하더라고요
    오늘만 그런게 아닌데.... ㅋㅋ 차라리 오늘은 덜 시끄러운 날이였는데..... ㅎㅎ
    아무튼 사과를 듣고 한마디 했네요
    아휴 사람 사는데 소리가 안나면 그건 귀신들이 사는거죠
    이정도 소리는 나야 사람 사는곳 아닌가요?
    신경 쓰지마세요
    이정도도 소리 안듣고 살거면 산속에서 혼자 조용히 살아야 할겁니다.
    이젠 자꾸 듣다보니 그소음이 귀에 익어서 그냥 무덤덤 합니다.
  • 레벨 상사 3호봉 최대치2 18.05.22 22:53 답글 신고
    음 그게요 그냥 조용히 걷는것 같은데
    뒷꿈치 소리 입니다
    솔찍히 아래층에 피해 안줄려면 뒷굼치 들고 걸어야합니다
    이것외에는 아예 방법이 없어요

    본인은 그냥 조용히 걷는다고하는건데 그게 바로 아래층 올라오게 하는 바로 그소리예요
    활동 많이 하시는곳에는 매트하나 까시구요

    이렇게까지해야하나 싶게 뒷굼치를 들고 걸어야되나 생각하지 마시구요
    좀 불편하셔도 아래층 사람 생각해서 그렇게 하시면 아래층에서 소리 난다 소리 안할겁니다

    그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꼭 뛰어서 나는 소리가 아니예요

    저도 윗층 이사올때마다 올라갑니다
    한참 싫은소리하고 싸움직전까지가야 좀 조심하게되구요
    그이야기할때는 거의 다툴각오하고 올라가야되는데 반복될때는 스트레스입니다 진짜
    그런데 다른집 이사오면 또 ㅜㅜ

    그 괴로움 알기때문에 저는 93킬로 나가는데 뒷꿈치 들고 고양이 처럼 걷습니다
    항상 가족들 애들들 반복해서 조심시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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