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09&aid=0004147867
기사중
무엇보다 동북아의 땅과 하늘, 바다 길이 연결된다. 부산에서 출발한 기차가 북한을 거쳐 중국횡단철도(TC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로 이어지고, 한일 해저터널까지 현실화되는 날도 오게 된다. 에너지·자원 분야 사업은 더 무궁무진하다. 러시아 가스관이 한반도를 거쳐 일본까지 이어지고, 한반도와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의 전력망을 연결하는 '동북아 슈퍼그리드'도 탄력받을 것이다. 몽골의 바람에너지가 한국 거리를 밝히고, 일본 전력이 북한 경제발전에도 쓰일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특히 북한은 희토류와 같이 첨단산업에 꼭 필요한 광물자원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어 인프라 프로젝트의 매력적인 협력대상이다. 이뿐만 아니라 비무장지대의 생태·평화 관광벨트 구축, 북한 주요 거점의 산업단지 개발 등도 좋은 경협 기회가 될 수 있다.
한일 해저터널??? 일본 전력으로 북한 경제발전??? 돌았삼?
진짜 이거 이슈화 해야한다고 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