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군번 현역으로 입대해서 20사단 신교대 교육 후 전경으로 차출. 전경대로 자대 배치받고 고참들이 입고 있었던 저 민무늬 야상 다리미질을 하는데 어찌나 줄이 칼 같이 다려져 있었던지... 다리미질이 필요 없을 정도였네요.
기동복에 민무늬 야상을 입었던 고참들이 정말 멋져보였습니다.
저도 80년대 민무늬 군복 군번이긴하지만..
위에서 3번째 사진의 해설은.........전형적인 대한늬우스의 멘트를 글로 적어놓은 거 같은 느낌이 100%임..
그 외에도 기억나는 대한 늬우스..여러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 밥이 먹기 싫으면 빵을 먹고 빵이 먹기 싫으면 밥을 먹고....이런 동영상도 있었음...
과연 그게 먹기 싫어서 선택했던 건가..싶네요..
어용, 관제 미디어의 역할이었겠지만....왠지 씁쓸한 기분은....어쩔 수가 없군요..
현역병사중에서는 92군번 병장들은 민무늬 야상을 사용했구요.
88년 9월군번이고 보급품이 가장빠른 수방사 나왔는데 민무늬로 제대했습니다.
물론 야상은 일반육군과 약간다른 모포천같은 카시미론 야상이었습니다.
자대배치 받았더니 상병장 고참들은 민무늬 야상이었습니다.
마지막일려나요?
걍 면제 주지 뭐하러... 쩝
기동복에 민무늬 야상을 입었던 고참들이 정말 멋져보였습니다.
위에서 3번째 사진의 해설은.........전형적인 대한늬우스의 멘트를 글로 적어놓은 거 같은 느낌이 100%임..
그 외에도 기억나는 대한 늬우스..여러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 밥이 먹기 싫으면 빵을 먹고 빵이 먹기 싫으면 밥을 먹고....이런 동영상도 있었음...
과연 그게 먹기 싫어서 선택했던 건가..싶네요..
어용, 관제 미디어의 역할이었겠지만....왠지 씁쓸한 기분은....어쩔 수가 없군요..
LAST SHOT TIME SOLDIER라고 친구놈이 맨날 읊어대서 압니다 ㅋㅋㅋㅋㅋ
93년 10월 쯤 신병 부터 입고 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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