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버스/중기에서 글 옮깁니다..
댓글이 하나두 없어서 유게로...
07년식 2.5톤 마이티 내장탑차를 13년 7월에 구매하여 운행하던중
차량검사를 동내 검사소에서 받다가 우연한 기회에 노원에 자동차검사소에
지나는 길에 검사차 들렸는데 왠걸 차대번호 타각된게 없다네요..
하여... 검사 불가..
13년 7월에 구매시 중고차 성능점검표에는 동일성확인 차대번호 표기에 양호라고 체크는 되어
있어요..
중고차 구매당시 상사로 되어 있는 중고차를 매입한것이며 그 당시 상사의 딜러는 퇴사를 한상태이며
현대차에 전화를 하니 다시 타각을 해야 하며 타각비용은 별도 발생된다고 합니다..
이런경우가 처음이라 많이 황당한데 혹시 제가 취할수 있는 방법은 무었인가요..
여러가지 [의심스러운] 일들이 생각나지만
여하튼 비용을 들어도 차대번호 다시 받으세요.
세월의 풍파속에 녹이나거나 그런거 아닐지 생각합니다...
차량이 장물인경우가 있습니다.
폐차되는 차량과 번호판을 바꾸고 그차량으로 둔갑하는거지요. 차대번호는 일부러 지우지 않는이상 절대로 지워지지 않습니다.
녹이 날수가 없는게 방청작업을 거치기 때문이지요. 만약 녹이 난다고 해도 녹제거를 하면 보여야 정상입니다.
또 한가지는 차량이 사고가 난후 (차대번호 프레임을 먹거나, 반파되어 차대번호 있는곳이 손상을 입어 교체한경우.)
그 부분에 타각을 하여야 정상이지만 카센터에서 누락시키거나, 일부러 타각을 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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