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동에서 술먹는중 .. 어디서 웅장한 배기음이 들림 ..
둥둥둥둥 .... 시동이 꺼지고
문이 위로 열리면서 차주님 내리심 .. 후덜덜 ;;
비닐도 안뜯은 새차임 후덜덜 ;;;
뽀뵼 ..
차주님 집에 올라가셔서 (공사장용) 깔때기 10개 깔아놓음 . 뒤에3개 옆에4개 앞에3개
주차 간지나게 해놓음 ㅋ
그런데 ...
얼마뒤
김여사 카니발이 와서 밀어버림 ... ;;;;;;;
첨에 김여사 안박앗다고 우김 ㅋㅋㅋ 그런데 근처에서 술먹던 약 10명이 목격함 ㅋ
자세한 이야긴 모르겠고 ..
차주님 빡치심 ..
차주님 왈 ...
아 ... 7억주고산지 이제 일주일됐는데 !! 비닐도 안뜯엇는데 내가 박지마라고 깔때기까지 가따놧는데 ...
김여사 못무러준다고 함
차주님 빡침 .. 112 경찰부름 ..
얼마뒤 경찰 도착
오자마자 노란 끈 폴리스라인설치
사태심각성을 깨닳은 김여사 남편한테 전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 도착 . ㅋ 남편 완전 똥씹은표정 ㅋㅋㅋ 눈에 눈물이 글성거림 ..
봄사도 오더니 똥씹은표정 ;;
차주님 왈 .. 차키줄테니 7억주던지 아님 새차주던지 알아서하라함 .. 후덜덜 ;;;
김여사 차량 카니발 .. 키작은 뚱보아지매 ..
이혼도장 찍겠네 .. ㅉㅉ
안박았다.. 못물어준다...
람보 차주는
혹시 주차하다 기스날까바
깔때기까정 깔았는데
할증때문에 사는게 싫어지겠네요.....
평생 대대손손 이불킥 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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