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CTS-V의 스페셜에디션인 CTS-V쿠페를 선보였다.
13일 GM에 따르면 500대 한정 생산하는 새 차는 다크 피니시 그릴과 새턴 그래피티 휠이 특징이다. 외관색은 크리스털 화이트, 팬텀 그레이, 블랙 다이아몬드를 선택할 수 있다. 실내는 레카로 스포츠 시트와 레드 스티칭, 극세사 스웨드로 감싼 스티어링 휠, 사펠리 우드트림, 알로이 페달 등을 적용했다.
동력계는 기존 CTS-V와 같다. V8 6.2ℓ 슈퍼차저 엔진을 얹어 최고 556마력, 최대 76.2㎏·ｍ를 발휘한다. 6단 수동 또는 하이드라매틱 6단 자동과 조합, 0→시속 100㎞ 가속성능은 3.9초다. 올 여름 판매를 시작하며 가격은 7만2,195달러(약 7,380만 원)부터다.
한편, CTS-V는 스포츠세단 CTS를 기반으로 제작한 고성능차다.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최난 코스인 노드슐라이페 구간을 V8 엔진 장착 4도어 세단 최초로 7분대에 주파하여 주목받았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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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져공돌이
속편한세상
호야혁느님
회사측에서는 썬서가 예민해서 그렇다고함. 할수없이 현금배상요청했으나 절대 안된다함
담당딜러 이x순 부장이 팔아주겠다고 해서 신차출고 즉시 임시넘버로 딜러손에 넘어감 2년동안 안팔림
어쩔수 업이 차를가져왔으나 안팔림 시세 3000만원 2000키로
"캐딜락CTS-V" 절대 사지 마세요 딜러도 사기꾼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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