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택배기사는 먹기 편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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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택배기사가 무슨 머슴도 아니고..
김밥 한 줄 싸서 은박지에 싸서 주는것만 못한 비주얼
댓글들이 베베꼬인게 아니라, 저건 정말 안주니만도 못한 행동 입니다..
바쁜 택배기사들 못보셨어요? 밤 11~12시에도 배달을 합니다. 왜? 배달할 물건이 산처럼 쌓여있기에...
거기다 독촉 전화들도 오지, 제대로 쉬시지를 못하더군요..
그럼 유일한 시간이 언제? 운전하면서 이동할때, 신호대기할때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를 줬어야지요..
저거 우리가 직접 먹는다고 칩시다, 저 아줌마 글쓴 내용에 보면 숟가락보다는 비닐이 편할꺼 같다고 하네요?
숟가락도 없는 상태군요, 그럼 어떻게 먹어야 될까요?
비닐 주둥이 열고 두손으로 받쳐가며 입으로 밥을 먹어야 되는데, 입주변에 당연히 김칫국물이며 기름범벅이 될꺼고
한입 먹으려다가 짜증나서 버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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