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결혼9년차 아들둘.딸하나가진 아빠입니다..
참 없이 시작해서 달려왔는데..
벌써 애들도 셋이고 나름 열심히 살아온거같습니다.
다름이아니라, 몆달전부터 와이프가 소원이있다고
하는데.. 뜸을엄청 들이더니 말안하고 ..시간이지나고
몆번을 그러다가 예기인즉.. 딸하나 애기를하나 더낳자고
예기를합니다..그게 소원이라며..
첫째 아들. 둘째 아들 셋째 딸 입니다.
사실 셋째도 딸가지고싶어서 철저한계획하에?(딸가지는방법) 뭐 그런게 있더라구요..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지만
저희는 셋째는 꼭딸이길 원해서 인터넷에 딸가지는 방법
같은거 체크해서 실행한결과
다행히 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 이제됫다.. 열심히키워보자 화이팅하는데..
하나더낳자고 하는데 . 솔직히 그만낳고싶었구.
애들있으신 형님들은 아시겠지만, 애키우는거힘듭니다ㅠ
제시간 없습니다..근데 힘든거보다 제시간없는거보다
더더더
행복하기때문에 참고 빨리 크길바라는거같습니다전ㅋㅋ
그만낳자했습니다 ..와이프말은 딸혼자 크면서외롭다
첫째.둘째는 형제끼리 얼마나 잘지내겠냐
우리가 힘들지만,자매만들어주자 그러는데 ..
맘약한전 고민이듭니다..
그러자 했습니다.다만,조건을 달았습니다.
올해안생기면 우리운명은 셋까지만 인거다로요!!
딱두번 관계했습니다..근데 오늘 카톡사진 한장 투척에
저녁 밥알이 잘안들어가네요..
안기쁜게아니라, 어깨가 천근만근 무거워지네요..
머리가 아퍼요.. ㅋㅋ 집에왔는데 애기들 뛰어오는데
머리가아퍼요ㅋㅋ 하나가 더늘어날생각하니요 ㅋ
행복한거지요??? 그렇다고 해주세요 형님들..
사진하나받고 머리아파진건 의학으로 설명불가한거지요??ㅋ
아들둘 제우고 핸드폰으로 글쓰니 이해부탁드려요..
어디다가 말도못해요ㅠㅠ
(참고로 한줄아니고 두줄이구요. 얼마안됫을땐 줄하나가
흐릿하다고 하네요. )
머리가 다시아파옵니다ㅋㅋ
축하드립니다. ^&^;;
ㅡ막내아들이ㅡ
그래도 이런 축하글이 참으로 위안이되는거
같네유..
딸을 원한다며 셋째마저 아들을 가지고
더는 안되겠다 했는데.. 대단하시네요.
저도 딸둘 아들둘입니다.
머리금방 아파지실듯ㅎ
반갑습니다 아들둘 딸.아이넷아버님
그때가 맥주먹으며 소원말하고 받아드릴때쯤인거같습니다ㅋㅋㅋ 당당하게 소원을말해봐 했다가ㅋㅋ이사태가
급 x랄탁쳤네요 !!
4째길로.. 인도해주신 그누님!!!!
잠잘라고 눈감았다가 다시 로그인~~
다산의 신. 인정~~~~~~~~~~~~~
제행복 안보이지만 형님께 하늘에 날릴께요.. 행복하십시요!!!
행복하세요 형님~
결혼은 잘한듯.돈은 없어유~~
헝님 도와주세요
남자는 채식.여자는 육식. 참고로전
고사리 엄청먹었어유ㅋㅋㅋㅋㅋㅋㅋㅋ
디테일한거 원하심 쪽지주셔유
와이프한테 내용받아서 알고있는지식 다드릴께유~~~~~~~
전 딸둘에 아들 하나네요
집사람보구 넷째 얘기했다 쫒겨날뻔 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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