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차 1톤 트럭
매매상에 넘기려고 하는데요...
아빠가 벼룩시장보고 전화하셨는데..(년식 키로수 말하니..)
850 주신다고 하셨데요..
그래서 아빠가 900이하 안판다고 햇더니..
와서 보고 얘기하자고 하시고 있다가 4시반에 만나기로 하셨다는데..
무슨 자동차 매수인 인적사항을 주시곤...
인감증명서를 띠어 놓으라고 햇다는데요..
차량이 엄마명의라서 엄마가 띠러 가셨더니..
동사무소 직원분이 돈받고 차 넘기는것도 아니고..
아직 차를 본것도 안닌데..이걸 왜 벌써 띠냐고.. 돈받고 확정되야 띠어줄수 있는거라고 햇다고 하십니다..
문득...세상도 무서운데..
차량 타본다고 하면서 가지고 가는사람..등등 이상한 사람들 많은데.
아빠가 괜히 그사람 차 보여주면서 사기 맞을까 무섭네요..
제가 있으면 좀 낳을텐데..말이죠..근무중이라서요..
주의할점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오늘 보고 거래시엔 낼 오전에 저 있을때 만나서 거래하려고 합니다..
오늘 자동차 보여주면서 조심해야 할점 알려주시고..
거래할때도 받아놔야할 서류등등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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