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남포동에 일이있어서 나갔습니다.
남포동 정말로 일본인들 많습니다.
상인들은 전부 일본어 기본으로 알고있구요..
그런데 남포동 국제시장이죠? 일명 깡통시장... 사람들 엄청많이 있습니다.
이것들이 그 국제시장 사람많이 다니는 공동구역에서 흡연을 단체로 합니다.
저는 담배냄새를 시러하고 우리나라와서 아무때나 담배피우는모습이 좋지않아 제가 짧은 영어로 here no smoking 이랬더니 일본인이 머라머라하면서 계속 핍니다.
빡돌았죠..그래서 이쪽바리 새끼들이 처 죽을라고 하니깐 상인이 말 함부로 하지마랍니다.
순간 열받아서 제가 쪽바리라고 한건 잘못됐지만 담배도 끄지 않고 히끗히끗 웃더군요..
상인하고 티닥티닥했죠~ 쪽바리한테 장사할끄면 직접쪽바리한테 가던가 하면서 막말을 쫌 많이 하면서 싸웠습니다.
일본관광객도 지킬건 지켜야하는거 아닌가요?ㅡㅡ;;;
그냥 생각나서 주절주절했습니다.
왜나대지?
가이드나 안내해주는 사람 왈 "암데나 피세요. 주변 눈치만 좀 보시구요"
이미 한국의 흡연 문화가 어떤지 널리 알려진 예죠.
저런 케이스 없앨려면 이런 문화 자체부터 고쳐야 할 듯.
금연 구역도 아니잖아요
법대로 한다고 하더라도..
막상 금연 구역이라도 우리 경찰 딱지 못끊고 그냥 보낼 놈들이지만요....
돈벌이에 눈이먼 상인도 마찬가지구요
개 쪽바리들 횡단보도신호기다리면서 담배피우는건 기본
신호바뀌면 그냥 내던지고 가는건 옵션...
당연하다는듯...
신호등 밑에 담배 꽁초천국 이더이다...이게 개쪽바리들 일상 이더군요..
도쿄에서요...
윗분 말씀이 틀린건 아닙니다. 뭐 한국에 비해서 많은건 아니지만 종종 봅니다.
그리고 무단횡단 하는 아줌마들 많지요. 특히 자전거 타는 아저씨들 역주행은 기본이요. 무단횡단 서슴치 않고 밤에 칸나나도리 나가보면 중앙분리대에 걸쳐계신 아저씨들도 있습니다.
함 피아줘야겟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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