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션6 주관적인 극히 개인적인 후기남겨봅니다 +_+
디자인은 정말 끝내주네예 *_*
실외 실내 통틀어 디자인 하나는
정말 개인적으론
동급에서 제일
준수한외모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실내의 엠비언트무드등은 정말 맘에듭니다
뭔가 고급져보인다고나할까요?
S링크는 겉보기에 매우 좋아보였습니다
다만
근데 조작할때에 약간의 번거로움이 아쉬웠습니다
터치감이 뭔가? 이상했어요 솔직히 불편합니다
승차감은 생각보다 심각하게 별로네요
아무리 토션빔이라지만
충격흡수가 거의 안되는것같습니다
요철을 넘으면 그냥 우당탕해버리네요 +멀티센스 주행모드 다 돌려봄
(승차감만 놓고 보았을땐
소나타,K5와는 경쟁이 안된다고 보여지는 정도로...)
결론:승차감만 아니였으면 동급최강이 되었을지도?
디자인때문에 사는차라는 별명이 뻥은 아닌듯합니다
그렇군요
디자인때문에 사는 거네요
토션빔은 토션빔입니다
토션빔에 비해 구조가 복잡한건 알겠지만
중형 세단 차량에 토션빔은 정말 납득하기 어려움
아반떼 가격 받으면서 토션빔이면 받아들이겠지만
동급대비 차 가격이 싼것도 아니면서 왜 저렇게 설계 했을까 싶음
지나가다 SM6 보이면 .. 차알못이 디자인에 눈돌아가서 샀구나 싶네요
그렇군요
디자인때문에 사는 거네요
스포츠모드인가 했더니
컴포트 +_+
그걸 만회해보려고 AM링크 라는 얼척없는 기구 달고 그래서 지들 테스트 드라이버도 식겁하니 전자식 댐퍼 넣은거 이미 시장에서 검증되어 원인까지 흐드러지게 까인 세팅을 고속용세팅이라서 딱딱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니...;;;
차량 가격대가 높고 평균적으로 30대이상 되는 사람들이 타니 그나마 다행이지
아반떼md처럼 20대 초중반이 차타고 칼치기 하고 다녔으면 벌써 뒤 털려서 박살나는 차들 많이 나왔으리라 판단됨
원가절감 좋아해서 다시방 전구도 안껴주려고 하는 현대에서 아방스에 괜히 멀티링크를 넣었겠나요
뱀차520d m팩은 승차감 좋더라구예 ㅠㅠ
이쁘기도 하고여
준대형을 바라보게 만드는 차값인데
방지턱 넘어가는 수준이 넥스팍보다도 못한건 정말 최악중에 최악임.
한두번 방지턱 넘을때 거슬리거나.. 짜증나거나.. 뒷자라 사람이 궁시렁대기라도 한다면..
다음번 방지턱 언제 나올까 엄청 신경쓰입니다..
내차 타면서 신경쓰며 타기란 엄청 짜증나겠죠..
요철, 과속방지턱 넘을때가 승차감 평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데.
승차감도 중요한거같네예 +_+
제가 스봅스한 취향은 아니지만
그친구왈 완만한 방지턱 넘을때 야 차가 왜이리 뒷자리가 튕튕거리냐 ...
그리고 와이엪 으로 같은곳 갈땐 그 말 안나오더군요
다른차들은 둥둥하고 지나갈거
얘는 탕 탕 하고 지나가는게
너무 안타깝네예
토션빔은 토션빔입니다
토션빔에 비해 구조가 복잡한건 알겠지만
중형 세단 차량에 토션빔은 정말 납득하기 어려움
아반떼 가격 받으면서 토션빔이면 받아들이겠지만
동급대비 차 가격이 싼것도 아니면서 왜 저렇게 설계 했을까 싶음
지나가다 SM6 보이면 .. 차알못이 디자인에 눈돌아가서 샀구나 싶네요
클리오도 좋은 차는 맞지만 우리나라에선 안그래도 안팔리는 소형차를 그 가격이면..
이정도까지는 아니였던걸로 기억나네예 =_=
엔진빵구이슈
그래서 말리부한번보러갔다가 운전석에 앉아보지도않고 나옴 진짜 겉만보고나옴ㅋㅋ
그리고 옆에 바로 sm6보러갔다가
외형은 나쁘진않았고 실내도 나름신선했음 난 서민이었으니 엠비언트 s링크
그레이 나파가죽 항공기헤드레스트 신선했음
그와 동시에 인생 최대의실수를 한게 시승을 안해본거 누굴 탓하겠냐만..
내가 말리부랑 sm6 고민중에
한달이상을 리뷰보고 동호회가보고 들락날락했는데 결정적으로 리뷰어들
토션빔인데 나름 괜찮다?
am링크가 병신이긴한데 주행안정성 핸들링 스포츠모드가 단단하니 고속이 걱정없네 근데 커브에선 뒤가좀 불안한건있다
그래 고속 코너탈것도 아니고 고속도로는 직빨이지 승차감 멀티센스 있으니 조절하면 멀티링크 만큼은 아니래도 여자친구 프라이드보단 좋겠지 하고 그냥 냅다 꽂은게 인생 첫 신차산게 두고두고 후회되더라
결국 1년지난 지금은 내가 차에 적응하고 잘 밟고댕김..
단지 뭔넘의 결함덩어린지 ..
제가 안티 현기로... 가족차량 대부분이 삼성차입니다. (Sm3 9만km 운행 후 중고 판매, Sm5 현 운행중, Qm5 현 운행중, Sm6 현 운행중, 이외 1대 베라크루즈)
Sm6 디자인 내/외부 매우 훌륭합니다.
잔고장 꽤 많았습니다. 잡다한 리콜 여러번 했습니다. 신규 모델이니까 이해합니다.
승차감 정말 안좋습니다. 방지턱으로 승차감을 평가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안좋은 노면, 포트홀, 방지턱 만날때 진짜 최대한으로 감속하지 않으면
차 부숴지는 소리 납니다.
승차감 Sm3, Sm5가 Sm6보다 좋습니다. 정말입니다.
또한,
완만한 코너임에도 불구하고 뒤가 좌우로 털리(?)는 현상 1번 겪었습니다. ESP 불 들어오면서 자세는 잡습니다. 다행히 사고는 나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 어지간한 코너, 빗길, 미끄러운길 엄청 불안합니다. 1번의 경험이 그 이후의 주행을 불안하게 하더군요.
3천만원이 넘는 가격을 지불하고 구입한 차입니다.
저의 결론은...
내/외부 디자인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 가격으로 이런 주행성능, 이런 승차감 및 품질을...??
글쎄올시다... 입니다.
묵직하고 좋았죠
미션 털리는거 제하고 나니까
승차감 별로인 토션6 남더군요
승차감은 적응하니 탈만해요
뒷좌석에 누구 태울일도 거의 없어서
그러려니 합니다ㅎ
제차가 벨텁인데 새차와서 한번 뒷자리 앉아봤는데 이상하게 벨텁뒷자리타는거랑 별차이가없음...ㄷㄷ;;
운전석에서도 쿵쿵거리는게
뒷자석에서는 어땠을지 +_+...
이러고 타본결과
소문이 진짜였을줄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3일 타보고 얘기드리는건데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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