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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뿌려보세요
보험회사 출동 부르세요.
피스난거 땜빵해줍니다.
아님 잘 아는 동네공업사 가시거나요.
피스 박혀있을땐 그나마 바람이 서서히 세지만 그거 빼버림
님 당장 목숨이 두 개라도 모자랍니다.
그리고 타이어 교환 시기 지났네요.
명심하세요.
타이어는 곧 님 생명입니다.
네모난 돌기 같은 거 보이시나요??
그게 마모한계선 알려주는 건데요.
타이어 일반 면이 그 마모한계선과 비슷한 높이가 되거나 그 전에 타이어 교환하셔야 합니다.
단지 이런경우가 처음인지라ㅋ
퐁퐁물발라보고 안새면 냅두려했는데...
지렁이 한마리 5천원이면 됩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보험 일년 무료출동 네 번 다섯 번 가능합니다.
보아하니 피스 뺀지 시간 좀 된거 같은데 위험합니다.
저속으로 동네 가는 거야 괜찮지만
재수없으면 오히려 휠까지 갈아야 할 일 생깁니다.
보험회사 무료출동이면 해결되는데
고생하지 마세요.
출동하는 사람에 따라
지렁이값 오천원에서 만원 받기도 하고 공짜로 해주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타이어 교치 시기 지났어요.
타이어값 아끼지 마세요.
목숨 값 아끼는 거나 같아요.
빨리 떼우세요. 큰일납니다.
고속도로 뛴다면 교체도 나쁘진 않을듯
타이어 교환하는 사람도 꽤 남았다고 그러고.....
아직 갈때는 아니라네요
방금 보험불러서 처리했네요
생각해서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운전은 10년 가까이 했는데도 나사박힌건
처음인지라 이정도는 안새면
그냥 넘어가도 되는줄알았네요^^
근데 아마 샐꺼에요 조치하셨다니 다행이네요
담날 출근하는데 펑크 나있어서 긴급출동 불러서 지렁이 꼽았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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