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인데 매장에 별별손님오는데
그중에 종교인이 심심찮게 섞여서 옵니다.
그 특징이 있는데
불교 : 스님,비구니 개별로 오시는거보단 신도와 같이 와서 물품구매. 덕(?)스런 모습을 보여준다라 생각듬.
비구니는 간간히 선한 느낌 받음.아우라가 있는듯.
기독교 : 개척교회는 물어보긴 많이 물어보나 싼물건도 비싸다라고 느끼는거 같음.
좀 큰 교회는 워낙 신도수가 많아서 그런지
교회내 동일업체분있으면 거진 거기로 가는듯함. 카드가 활성화 되기전에 외상달라고할때
"저희 교회다니는 사람이에요"는 이젠 없음. 다른종교도 그러겠지만 금액에 민감.
아마도 사람이 많아서 이러쿵 저러쿵 말이 나오는걸 차단하기위함일거라 생각하는데 좀그럼.
천주교 : 개인적으로 가장 좋음. 수녀님들 오면 참..뭐랄까 천진난만한 아이같기도 하며 선함이 우러남.
얘기만 나눠도 잘해주고싶은 마음이 절로듬. 본인 천주교아님 무교임. 개인적으로 맘에 안드는것도 있으나 패스.
점집 : 뭐랄까 사람이 약간 날이 서있음. 또한 어떤이는 평범한듯 한데 뭔가 다름.
사이비 : 뭔가 나사빠진사람같음. 사회적이지 않다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럼. 제목의 단대병원쓴게 이거때문임.
아마 이쪽 계열사람일수도 있다 생각이 들어서 주저리 뻘글 쓴거임. 한번은 싸우는데 논리적이지 않음.환장함.
근데 팔때는 손님이라고 괜찮은곳은 또 괜찮게 매출나옴 썩까진 아니더라도 괜찮음. 한번씩 삔또 안나게 관리잘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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