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 신원을 먼저 밝힙니다.
그냥 조용히 정리하려다가 오해의 말씀들이 너무나 많아서 몇 자 적고 갑니다.
탑차가 너무나 필요해서 식스님께 말씀드렸고 식스님은 여러사람들의 형편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시고
결정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통화 후 다음 날 전화가 오셔서 기부 받을 대상이 제가 가장 적합한 것 같다고
말씀 하셔서 기분도 좋았지만 차값에 비례한 행동을 해야하기에 마음 한켠에 많은 부담도 가졌습니다.
또한 저보다 더욱 절실한 분이 혜택을 못 받았을 수도 있겠다는 걱정도 했던건 사실입니다.
오늘은 간단히 입장만 밝히겠습니다.
전 식스님이 기부 대상자로 선택하셨고 저도 그렇게 받아 들였습니다.
현재 탑차는 구경도 못해봤고 전화 통화와 카톡 그리고 문자메세지만 주고 받았습니다.
전 식스님의 얼굴도 신상도 모릅니다.
그냥 그 분이 기부해 주신다길래 감사한 마음과 부담감을 가지고만 있었습니다.
전 사기꾼이 아니고 식스님과 한패도 아닙니다.
그냥 차가 좋아서,,,
외제차와 스포츠카가 타고 싶지만 형편이 안돼서 10년 넘게 이곳에서 눈팅만 했었습니다.
오래전에는 시베목 벙개(자유로 휴계소)에 찾아가서 자동차 구경도 하고 보배님들의 어울림을 구경도 했었습니다.
단순히 옆에서 지켜만 보았죠.
'나도 나중에 성공해서 저 무리에 끼고싶다.' 이런 생각하면서요... 아마도 두번인가 찾아 간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전 아주 평범하게 살아가는 소시민입니다.
식스맨님과 한패 아닙니다. 그냥 그걸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다음주에 정리가 되면 다른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
식스맨님께 더 이상 금전적으로 손해 보시는 분들이 나타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보배드림 가입한지 13 년이 넘었는데 처음 쓰는 글이 이렇게 쓰일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빼먹은 얘기가 있네요.
중고차값을 1100~1200만원 책정하셔서 전 공짜로 차 받을 생각없다고 했습니다. 그 돈은 한 달에 50만원이던 100만원이던
식스님께 드리던가 또는 식스님 명의나 보배드림 명의로 기부하고 기부영수증 인증한다고 했습니다.
방식이나 절차는 식스님 원하는대로 하시라고 했구요.
또한 자동차 명의는 변경없이(제 소유가 아닌 식스님이나 피해자분 명의로 1년이상 유지 조건) 타기로 했었습니다.
명함은 한시간 정도만 게시후 삭제 하겠습니다.
많이 창피하네요. 아시는 분들도 보실테고,,,
비상식적이네요..
1년이상 유지라.. 이해가 안갑니다
틀린 말은 아니니까 당연히 받아 들였습니다.
명함에 사업장 상호와 주소 실명 연락처까지 모두 공개했는데도 의심이 가시나요?
의심 하시는 것에 답변 드립니다.
식스님과 유사하다고 느끼시는 것 제가 어찌할 방법은 없습니다. 편하신대로 생각하세요.
한 시간후 삭제 한다고 했는데 조금 일찍 했나보네요. 본문에도 밝혔듯이 오프에서 아는 분들이 보시기에
창피해서 삭제 한다고 했습니다. 대충 한 시간 되어 가는 것 같아서 삭제했습니다.
조금 빨랐다고 생각하시면 명함 다시 올릴까요?
명함 이름과 실제 대표자 명이 다르다구요?
벌써 신상캐기 하셨나 보네요.
실제 대표자는 접니다. 사업자 등록증에는 와이프 이름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나X
더 궁금하신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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