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다 돌려 받습니다..
잘 하셨습니다..지난번 어떤 댓글에도 적었었는데
제가 예전에 뒤에서 브레이크 밟고 땐 상태로 통 하고 받았습니다. 200받아 가더라구요 부부가 타고 있었는데...
그후 전 yf 새차를 사고 한달도 안돼서 같은 상황으로 제가 받혔습니다. 물론 범퍼 티도 안나구요
일단 제가 내려서 그분한테 전 지난번에 이런 일 당해서 보험사에서 200물어 주는 경험을 당했다.
전 그냥 갈테니 그쪽 분도 나중에 이런일 당해 차에 이상없음 그냥 보내 주셔라 하고 갔습니다.
그후 문제는 신호없는 골목길 수준의 횡단보도에서 자전거 타고 지나가시는 할아버지를 받은거죠..
저 그순간 제인생은 끝난줄 알았습니다.
바로 차 뒤로 빼고 병원갈려고 하는데
그 할아버지가 괜찮다고 지금 봉사활동 가는 길인데 시간 괜찮으면 거기까지만 태워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전 우선 태워드릴테니 병원가서 진단 받고 태워드리겠다 하는데도
아니라고 봉사활동까지만 태워달라고 하시더라구요..
타고 가면서 자전거가 망가져서 자전거는 봉사활동다닐때 꼭 필요한거라고
그거 하나만 사주면 안되냐고 하시더라구요..
당연히 사드린다 하고 마지막 까지도 병원가시자 하는데..
딱 한마디 나 양아치 아니니깐 젊은이 걱정말어.. 자전거는 꼭 필요해서 어쩔수 없네..
이렇게 말씀 하시더라구요..
자전거 사 드리면서 교통 사고는 후유증이 위험하다고 한다 한달후라도 아프시면 꼭 연락 달라고
하고 왔던 기억이 있네요(물론 보험사에도 접수했었구요) 그후로는 8년째 무사고 중입니다.
아우디사자님 글보니 그때가 생각 나서...
그럼 수고들 하시고 식사 맛있게 하세요~
레니게이드 는 나쁜놈@@@@
이번주..숫자 6개좀 불러주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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