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1.4톤짜리 이동벽으로로 뒷범퍼 때려도 마티즈는 범퍼 하나 갈고 그만인데..
투싼 신형이라고 나온 이놈은 사이드멤버, 백판넬 교환(절단 후 용접해서 붙여야 함) 들어가는군요.
접촉사고 수준으로도 어떤 차는 단순교환이고, 어떤 차는 차대 절단한 사고차 되는거고.
현대/기아는 RCAR 결과는 별로 신경 안쓰나봅니다.
전면 손상도 뭐.. ㅅㅂ 말을 잃었습니다.
괜히 쿠킹호일이라고 까이는게 아닌듯 싶네요.
YF 결과는 언제 올라올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기대(?)되는군요.
[[ 안전도와 연결해서 논점 흐리기 시도하지 마십시오. 안전도가 주제인 글이 아닙니다 ]]
충돌로 인해 철판 쪼가리인 판넬부품 찌그러지는 것은 뭐 이해하겠지만, 뼈대에 해당하는 사이드멤버가 짓이겨져 버린 것은 기본 강성 자체가 의심스럽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런지요?
기스에
의한
범퍼
단순교환
보험개발원 자료는 저속 충돌시 얼마나 수리비 많이 나오냐는 자료입니다.
안전이랑은 하등에 상관이 없는 굳이 호일이라는등 말도 않되는 소리보다는
투싼은 저속 충돌에도 수리비 많이 나온다고 하면 됩니다....그게 결론이니까요.
에구 답답~~~!!!!
쿠킹호일이라고 까는게 필요 이상으로 잘 구겨지는 것을 조롱하는 것 아니었던가요?
아~~군대는 하사관들이 잘 해야 된다는데 보배는 어찌할꼬~~
그리고 현기차는 모듈화 때문에 대부분 부품이 일체화 되어 있는 경우가 많더군요.
솔직히 수리비를 높히는 것도 일종의 이윤을 높히기 위한 장사이지요.
물론 소비자에게는 매우 안좋은 점이기도 하구요..;; 결론은 안전운전(응?!)
에휴 suv의 강성은 없는듯.. 키높이 아반떼라 해도 할말이 없음..
나온지가 언젠데 ㅋㅋㅋ